너 없이는 완전치 못한 나이기에
네가 손짓해주면 난 할 수 있어. 너만 믿어준다면 웃을 수 있어네가 날 부르면 언제든 어디든 달려가 우린 마주 할 수 있을 거야. 짙은 어둠속에도 찾을 수 있어 너의 눈빛 하나하나 볼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