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때 같은반 나는 빅뱅 팬이었고 칭구는 샤이니 팬이었어 근데 창밖에 눈이 오는거야 그래서 내 친구가 유타 문자로 사진까지 첨부해서 여기 눈와요 오빠~ 하고 보낸것두 생생하고 초등학교 졸업식 연습하는 줄 서서 친구랑 장난치면서 루시퍼 추다가 쌤한테 혼나구 전현무 루시퍼도 재밌었는데 뿌셔뿌셔 매일 따라하고 뗀석기봉 발광력 5진다고 친구들이랑 대화한거 친구들 다섯명 모아서 셜록도 추고 셜록 응원법이 너무 좋아서 내본진도 아닌데 외우고 참 엊그제 일 같은데 난 곧 스물 하나네.. 정엽의 푸른밤이 종현의 푸른밤이 되었을때 정엽님이 주던 그 새벽감성을 쫑디가 줄수 있을까 찰나의 의구심이 너무 미안하게도 아이돌이라는 틀 안에 엄청난 서정성을 가지고 있던 그사람.. 구설수 하나 없던 그사람.... 나도 내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겠어서 요즘 매일 친구들 보러 다녀 혼자 있으면 감정의 방에 갇혀서... ㅜㅠ 속상해 죽겠어 너무 속상해.... 속상해 욕심부리고 싶어 보내기 싫단 말이야....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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