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길기 때문에 요약하자면 🌸 예쁘다 / 떠내려가 / 지금 널 찾아가고 있어 / 로켓 / 뷰티풀 / 사랑 쪽지 / 캠프파이어 / 힐링 🌸 (순서 상관없음 쓰니 기억 순) 1. 예쁘다 처음 시작은 마냥 청량함. 개인적으로 킬링파트는 우지 새벽 파트. 정말 세븐틴스러운 청량 그 자체를 보여준 곡이라고 생각함. 마냥 청량하다가 어느새 정신차려보면 울컥하고 있는 노래. 새벽에 물을 마시면서 혼자 다짐해 나는 너에게 영화처럼 달콤하고 예쁜 그 말 몇 날 며칠 밤새 연습했던 그 말 내일은 꼭 두 주먹을 꽉 쥐고 말 해주고 싶어 너 예쁘다 - 예쁘다 2. 떠내려가 청량인데 잔잔한 청량. 세븐틴 멤버들이 지냈던 연습생 생활을 이제는 추억으로 그리면서 가사를 쓴 거라서 그런지 아련할 수 밖에 없음. 개인적으로 승관 파트 좋아함. 항상 흘러가는 그저 그런 일들 힘이 들 때 내 옆에 기대어 천천히 무겁게 걸었던 네가 어느새 추억이 됐어 - 떠내려가 3. 지금 널 찾아가고 있어 제이팝의 특징을 잘 살려낸 노래. 모든 청춘 만화에 싱크로율이 엄청남. 2절이 끝나고 잠시 연주가 나오는데 그때부터 소름이 돋기 시작함. 개인적으로 노래 끝나기 전 도겸 파트에서 도겸이 진성에서 가성으로 바꿔부르는 파트 좋아함. 그리고 마지막 조슈아 파트에서 게임 오버라고 생각함. 너의 시간과 나의 시간이 마주하는 날 안아줄 거야 내가 도착하기 전까지 잘 지내고 있어야 해 정말 정말 보고 싶어 - 지금 널 찾아가고 있어 4. Rocket 굉장히 힙한 청량. 조슈아와 버논 둘이서 부른 곡. 가사 절반 이상이 영어지만 가사 전달이 왠지 모르게 됨. 조슈아의 특징은 얇고 높고 “부드러운” 미성이라는 편견(?)을 깨줌. 얇고 높지만 힘 있는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데 매우 매력적임. Build a rocket with me Blast it up to the sky Look we fly so high 눈 앞이 바로 달나라잖아 도착지가 없어도 있으면 돼 네 손만 - Rocket 5. Beautiful 고잉 세븐틴 앨범 타이틀 후보였음(고잉 세븐틴 앨범 타이틀곡은 붐붐) 청량하고 밝고 노래를 듣다보면 그냥 계속 행복함. 행복함이 전해지는 노래임. 참고로 안무도 엄청 발랄함. 눈 앞에 있는 것들 촉각 시각 청각 미각 세상에 시드는 꽃은 많지만 여기 있는 것들은 시들지가 않아 우린 사랑을 절대 쉬지 않아 - Beautiful 6. 사랑 쪽지 (Love Letter) 제목부터 청량함.. 개인적으로 세븐틴의 한글 가사를 굉장히 좋아함(ex. 사랑 쪽지, 웃음꽃 등등) 세븐틴의 첫번째 팬송. 팬송이라 그런지 가사부터 꿀이 떨어지고 아련함도 떨어짐. 개인적으로 킬링 파트는 원우가 저음으로 조곤조곤 부르는 파트. 두 팔을 크게 벌려 저 하늘을 걸고서 맹세해 널 두고 도망가지 않아 너와 날 사랑 쪽지에 다 담아서 저 하늘에 올리면 - 사랑 쪽지 7. 캠프파이어 세븐틴의 팬송 중 하나. 세븐틴의 팬송은 무조건 눈물이 난다(사랑쪽지, 웃음꽃, 캠프파이어, 고맙다) 캠프파이어는 떠내려가만큼 잔잔하진 않지만 굳이 따지자면 잔잔한 청량함. 개인적으로 세븐틴 노래의 또 하나의 특징은 3절 싸비 들어가기 전에 멜로디보다 목소리가 더 잘 들리게 부르다가 3절 부분에서 청량을 폭발시키고 아련함도 같이 폭발 시킨다는 거. 힘들고 너 지칠 때 그댈 밝혀줄게요 환하게 웃어봐요 서로의 힘이 될 수 있게 다 같이 불러봐요 이 밤이 지나도 - 캠프 파이어 8. 힐링 정말 힐링 그 자체의 노래. 제목 그대로임. 힐링. 들으면 힐링 되는 노래. 세븐틴이 청량하게 위로해줘서 내가 울컥하는 노래. 시작부터 가사가 절정임.. 지친 하루 끝에 수고했단 작은 그 한마딘 훗날에 기억될 오늘의 그림 같은 지금의 추억이 될 거예요 -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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