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람들이 듣고 말하는 문제되는 성적인 부분들이 사실이든 아니든 잠 못자는거에 대한 불만, 스케줄 많은거, 사생, 등등 이런 내용들 자체가 스타라이브 하겠다고 준비하고 세팅하고 있는 상태에서 또한 자기네 소속사 스태프만 있지는 않았을텐데 저런식으로 행동하고 말한다는거 (말투, 내용 등등 포함) 자체가 경솔했다고 생각해.
전에 다른 아이돌이 말하기를 라디오 광고 나가는 도중에도 어떤 상황이 일어날지 몰라서 방송에 나갈 수 없는 내용이나 행동은 절대 하지 않는다고 했어. 애들이 아무리 데뷔한지 얼마 안되고 아직 어리다고 해도 가벼운 행동이었던건 사실인거 같아.
일단 정산에 대한 불만 생각해보면 애들 지금 계약상, 환경상 어차피 애들 스스로가 느끼는 힘들고 피곤함에 비해 당연히 보상받지 못할거라고 생각해. YMC가 실제로 정산을 뭐 문제있게 했건 어쨌든 간에 끼어있는 회사가 한두개가 아니고 계약이 복잡한데, 당연히 다른 아이돌들의 계약에 비해 일한만큼 가져갈 수 없지. 애들도 모르고 시작한건 아니겠지만 스케줄 많고 힘든데 보상 못 받고 있다고 생각하면 불만 얘기할 수 있지만, 이것 또한 같이 고생해주고 힘들게 일하는 스태프들이 앞에 있고 스타라이브 세팅 중인 상황에서 할 말은 아닌거 같아. 숙소에서 해야지 저런 말은.
그리고 스케줄 또한 너무 피곤하다는거 잘 알지. 성우 뭐 댓글 보면 50시간동안 스케줄 중이다 이런말도 많으니까. 물론 계약이 있다고 뭐 항상 잠 못자가면서 무조건 일해야 한다는건 아니지만. 이렇게 말하면 냉정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애들 2018년까지 활동하는 거고, 솔직히 말해서 워너원이 끝나고 나면 개개인으로 찢어져서 새로운 팀에 가거나 새로운 데뷔를 해서도 이 영광과 환희가 지속된다고는 솔직히 생각안해. 지금의 이 인기를 말하자면 1/11 하게 되는것보다 못할 수도 있고. 이 부분에선... 솔직히 타아이돌 좋아할때 그 팀 리더가 했던 말이 생각나긴 했어. "일의 소중함을 알아야 한다."
2018년이 마지막이기에 팬들이 더 기다리고 간절하고 열심히 응원하는거잖아. 올해가 지나면 워너원으로 일하고 싶어도 못할텐데. 팬들도 그게 아쉬워서 하나라도 더 해주고 싶어서 더 돈쓰고 더 덕질하는거 아니야?
지금 사람들이 확대 해석하는거든 아니든 말 나오는 성적이 부분은... 솔직히 사실이라면 쉴드 칠게 아니라고 생각해. (이 부분에 대해선 위에도 말했다시피 확대 해석하는 거라고 해도 이 상황에서 저런 사적인 대화나 말투 행동 자체를 하지 않았다면 실수로 라이브가 송출 됐어도 문제 안됐을텐데, 경솔한거고.) 아무튼, 사실이라고 한다면, 확실하다면, 굳이 쉴드칠 필요가 없어. 이 부분에서 제일 말 많이 하는게 "일반 남자애들 저런말 많이 한다. 워너원도 그냥 일반 남자애들이다." 이런말 하는데, 내 주변엔 저런말 많이 하는 남자애들 없고, 나라면 저런 말 하는 애들 상종 안할거 같아. 모두가 다 한다고 해서 잘못된 행동이나 말들이 다 용인되고 용서되는건 아니야. 모두가 해도 그게 잘못된 행동이나 말이면 비판 받고 질타 받아야 하지.
애들 사적인걸로 뭐라고 한다고, 얘네가 연예인이라고 해서 사적 행동이나 언행까지 간접받아야 한다는 건 아니야. 하지만 팬들과 연예인 혹은 아이돌 관계도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건데 어떻게 저런 부분을 싹- 빼고 좋아할 수 있을까. 팬들이 기대하는 적어도 실망하지 않는 부분으로 행동하도록 노력은 해야 하는거 아닐까. 애들이 잘못 송출된 저 라이브에서 저렇게 불만들을 얘기 해놓고, 방송에서는 팬들한테 보고 싶었다 얼른 나오고 싶었다, 기다렸다 등등 이렇게 말한다면, 팬들이 전처럼 그걸 진심으로 다 받고 믿을까.
*나랑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존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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