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 본 익들 중에 같이 밤 샐 사람 구합니다

이번 화 진짜 밤 새라는 소리임 절대 동틀 때까지 불 못끈다...

[익인1]

근데 밤새는거도 무서워ㅠㅠㅠ 중간에 화장실가고싶으면 어떡하지

[익인2]

엄마~(7세 김주온)

[익인3]

내가 무서운 거 하나 알려줄까? 소름 돋는 거 그 아이가 안고 있던 인형에 대해서

[글쓴이]

헐 아니 너무 무서워

[익인5]

이게 ㄹㅇ 포인튼데 아무도 모르는 것 같아서 익인이는 슬퍼...ㅠ 히잉8ㅁ8

[글쓴이]

헐 그러니까 궁금해... 뭔데...?

[익인8]

밑에 달았오!

[익인6]

아 나 알려주면 안될까

[익인7]

내 궁예긴 한데 아무리 봐도 그 인형이랑 이 그림 속 저 파란 인형이랑 닮지 않았어? 저런 괴상한 인형을 아이가 아무렇지 않게 안고 있었잖아 이 인형은 정신이 어리거나 피폐해진 경우엔 토끼로 보이고 어른 같이 정신이 성숙한? 사람에겐 저 푸른 괴상한 모습으로 보여져 게임 속에서 주온도 그렇고 곡성도 그렇고 무서운 것들 참고한 거 보면 이 게임도 참고했나 싶더라고 아이가 아무렇지 않게 껴안고 있을 수 있는 이유도 어려서 토끼로 보이니까 아닐까

[글쓴이]

헐 대박이다 그런 것 같아ㄷㄷㄷㄷㄷㄷ

[익인4]

나 이따 2시에 볼거데 같이 밤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