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읽은 것 중에서 여운 쩔었던거 2개 “널 기다리면서 잊지 않으려고.” “…….” “아무것도.” (사실 앞에 내용이 대박인데 스포라ㅠㅠㅠㅠㅠ) 이상하고 이상한 나라~ / 난 모르는거 없어 “누가 너한테 그 날 그곳에 누구랑 있었냐고, 뭘 했냐고 물어오면.” 세상을 돌고 돌아 다시 불어오는 너로부터 나는 흔들린다. “나랑, 사랑했다고 해.” 이리도, 우아하게. 두개 다 반전 쩔고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첫번째는 장편인데다가 내용 겁나 탄탄하고 두번째는 어두운 분위긴데ㅠㅠㅠㅠㅠ 나 보다가 울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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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유지태 못알아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