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누워서 앨범 들어갔다가 사진 찍은거 보고 혼자 기억할려고 씀.. 엄청 가까이에서 보게 되었는데 와..진짜 너무 예쁘셨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특히 실물 보자마자 계속 눈에 갔던 분이 류수정님...진 피지컬 대박이야 계속 눈이 가..아직도 생생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케이님 진짜 너무 사랑스러우셨엉...그냥 러블리함 그 자체...예인이는 같은 동네 살고 해서 데뷔 전엔 많이 봤었는데 더 예뻐졌더라...원래도 예뻤는데..흡...동갑인데 나는 왜 이러고 있지..?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분은 서지수님..진짜..너무 친절하시고 진짜 놀랐던게 공연하고 차에서 문 다 열고 팬들이랑 바로 얘기했던거..? 나도 덕질 한지 지금 12년째인데 이렇게 팬들하고 가까이서 얘기하고 하는거 처음봐서 엄청 놀람..근데 팬들 질서 엄청 좋더라..ㅠㅠ짱이엿엉..그 미주님이 차에서 과자 주섬주섬해서 팬들한테 빨리 가져가라고 먹으라고 그랬는데 아무도 더 안다가가고 적정거리 유지해놓고 미주님 먹으라고 서로 얘기함...팬하고 이렇게 가까울 수도 있다는거 처음 알았당.... 그리고 지수님이 특히 기억남는 이위가 나랑 셀카 찍어주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날 나 스타됐쟈내ㅠㅠㅠㅠㅠㅠ레알 기본카메라로 급하게 찍었는데 얼굴 완전작고 진짜 굴욕없이 나오셔서 옆에 나온 나 너무 슬펐음...그래도 서지수님 짱....ㅠㅠㅠ 마지막으로 사진 많이 찍었지만...딱 하나만 올리고..나중에 러블리즈님들 본거 또 생각나면 이 글 읽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