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깐론, 덮론으로 두장 준비해봤는데 어때? 사실 말고도 반깐론 오대오론 포마드론 모자론 등등 상당히 많지만 가장 구분가는 깐론, 덮론으로 가져왔어.
자 일단 깐론에서 먼저 이마 라인부터 코끝까지 그리고 다시 코끝에서 턱끝까지 딱 떨어지는 저 완벽한 라인을 먼저 봐줄래? 그리고 본 김에 맨들맨들하니 예쁜 이마도 한 번 보고 하늘을 찌를 듯한 콧대도 한번 보고 베일 것 같은 턱선도 한번 봐주라. 그 다음 눈썹으로 가줘. 그거 알아? 물론 당연히 눈썹 메이크업도 들어갔지만 아론이 원래 눈썹이 거의 저만큼 진해. 우리 아론이 눈썹이 얼마나 가지런하고 예쁜지.. 정말.. 그리고 그 다음엔 눈을 한 번 봐 줘. 눈은 하나하나 짚고 넘어가면 너무 끝도 없어서 딱 두 가지만 언급할게. 먼저 속눈썹, 너무 길지도 또 너무 짧지도 않은 딱 적당한 정말 이상적인 속눈썹의 길이를 봐줘. 어쩜 이리 눈썹이란 눈썹은 다 완벽한건지 정말 너란 남자는.. 그리고 다음으로 눈동자도 한번 봐줄래? 우린 저거 보고 다들 놀랐어. 드디어 아론이가 회색 렌즈를 꼈다고!! 왜냐면 그 전부터 가끔 보이는 곽아론 회색 눈에 미쳐있었거든. 근데 저 사진은 회색 렌즈 낀거 맞는데 평소엔 아니래. 생눈이래. 아무 것도 안 낀 눈인데 빛만 받으면 회색 눈동자가 나왔었던 거래. 어쩔 거야, 순간순간 훅 치고 들어오는 아메리칸 보이에 난 정말 정신이 혼미하다고.. 그리고 그 다음으로 덮론 한번 봐 줘. 어떻게 사람이 머리 하나로 분위기가 이렇게 바뀔 수 있는지 난 가끔 내 최애가 n명인가 생각한다니까? 순간순간이 색다르고 짜릿하고 새로워. 더 하라면 끝도 없지만 일단 얼굴 영업은 여기까지 해볼게.


섹시해. 얼굴, 눈매, 분위기 그리고 얼굴과 몸에 있는 선이란 모든 선이 다 섹시해. 진짜 이건 이렇게 밖에 설명 못 해. 누가 나한테 곽아론 어디가 섹시해라고 물어보면 난 진짜 그냥 곽아론이라는 인간 자체가 섹시해 라고 밖에 말 못 해. 아 춤선이랑 목소리도 가끔 보이는 나른함까지도 섹시해. 그냥 이 오빠 미쳤거든.


곽아론 귀여워. 온도차 장난 아니야. 뒤통수도 앙글앙글 동글동글한게 잘 익은 도토리마냥 귀여워 죽겠고 우는 건 또 얼마나 애기같은지 진짜 미치겠어. 세상에서 곽아론 우는게 제일 마음이 아픈데 곽아론 우는게 너무 귀여워서 이걸 울려야 할지 달래야 할지 모르겠는 사람? 그게 바로 나야.. 진짜 곽아론에 한 번 빠지면 답도 없다. 그래서 내 인생이 이래. 아무튼 온도차 진짜.. 장난 아니야. 아까 말했지 최애 n명 있는 것 같다고, 한 명이 n명 몫의 매력 발산을 다해줘서 난 진짜 너무 행복해. 너무 다채로운 덕질이야, 이런 축복이 또 어디있니?


손 보여? 섬섬옥수 그 자체. 진짜 그냥 말 그대로 사람 홀리는 손. 손목부터 시작해서 손가락 끝까지 너무 사람을 홀려. 특히 저 핏줄.. 아 지금도 좀 미치겠다. 그냥 발려. 이건 뭐라고 더 할 말이 없는데 그냥 발려. 그리고 거의 모든 일을 한 손으로 하는 습관이 있는지 물병도 한 손으로 따서 마시고, 애기도 한 손으로 안고 막 그러는데 그것마저도 너무.. 너무야. 오늘부터 곽아론은 너무야. 곽아론 = 너무

사랑이 눈에 보이는 편이야. 저 강아지는 곽아론의 반려견 노아인데, 저 짤 보면 알겠지만 진짜 소중한 사람을 볼 때는 온 몸으로 사랑스러움을 표현하는 그런 사람이야.
그래서 아론이가 팬들 보는 눈을 볼 때마다 아 진짜 사랑받고 있구나를 온 몸으로 느껴. 정말 사랑스러움의 의인화 그 자체인 것 같아. 원래 사랑 많이 받은 사람이 사랑을 많이 표현한다고 하잖아? 그거 맞는 것 같아. 그게 바로 아론이거든.


더 영업할게 많이 남아있지만 인성 영업은 하지 않는 거라고 배웠고 다른 매력들을 다 영업하기엔 내가 오늘 아니 내일 아니 한 일주일은 잠을 못 잘 것 같거든? 그러니까 남은 수많은 매력들은 앞으로 계속 멋질 곽아론을 지켜보면서 찾아줘! 아 그리고 저 사진.. 저 각도에서 살아남는 얼굴 진짜 흔치 않다.. 어떻게 저 아래에서 찍었는데 저 얼굴이 나오지? 진짜 완벽 그 자체. 늘 너무 자랑스러워. 우리 아론이 영업할 거 이렇게 많아! 그러니까 영업할 게 없다는 추측은 그만 해줬으면 좋겠고 처음에는 화나서 시작했던 영업글이었는데 쓰다가 내가 더 행복해지고 내가 다시 영업 당한 것 같은 기분이네. 긴 글 읽어줘서 너무 고맙고 마지막으로 아론아 내 돈 다 가져가.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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