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지는 절대절대 말 안할껀데 지금 어떤 위치인지도 말 안할께 우리 아빠가 지금은 다른 사업 하시는데 그때는 여러가지 사업하면서 화장품 사업도 했는데 그때 어떤 아이돌이랑 계약하려고 그 대표님? 만나고 그 아이돌도 같이 만났는데 아빠가 ㄹㅇ 충격 받았데 진짜 방에서 애들이 리모콘 던지고 대표한테 반말 쓰고 아빠한테도 어쩌면 잘 보여야 하는 입장인데 말 짧게 짧게하고 그랬데..여튼 아빠는 결국 계약 안하긴 했어..나도 이거 모르고 있다가 연말 가요대전 이런곳에 그 아이돌 나와서 내가 보고 어!누구누구다 이랬더니 아빠가 너 쟤네 좋아하냐고 쟤네는 진짜 좋아하지 말라함..솔직히 그분들 난 나쁜말 한번도 못들어보고 오히려 이미지 좋았거든 매력있고 좀 충격이였어.. 사실 아빠가 연예계(?)사업 그만둔 것도 진짜 너무 더러워서라 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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