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없는 척해도 손주 다칠까 신경쓰고 손주 뭐하나 보다가 그게 뭐냐면서 다그치다가도 귀여워하고 업어주마 하고 등 내밀고 근데 할아부지!! 이거 봐라~ 하면서 마냥 해맑은 손주 애기처럼 네모입으로 웃으면서 꽃을 귀에 꼿아주면서 할아부지 예쁘지? 하는 손주 나 다 컸으니까 내가 업어주께 하면서 되려 업어주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되게 쓰고보니까 이상할수도 있는데 나는 이런 느낌이 좋아 순박한듯 황혼부부인듯 육아물인듯 혼종의 장르 속에서 나오는 다정함과 맑음의 조합

인스티즈앱
현재 sns 댓글창 여론 험하다는 한로로..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