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프로젝트였어.. 1월 곡부터 12월 곡까지 들으면 일년을 겪는 느낌? 곡이 해당 달에 진짜 잘 어울리고 한곡한곡 타이틀 뿐만 아니라 수록곡도 모두 명곡이야.. 이 모든 곡을 직접 만들었다는게 진짜 소름이고 이걸 매달 해낸 데이식스가 너무 대단해.... 나는 뒤늦게 12월에 입덕했지만 7월부터 노래 챙겨들었는데 매달 콘서트까지 달린 팬들은 진짜 좋았겠다 싶고 너무 부러워ㅜㅠㅠㅠ 애들이 정말 힘들었다고 했고 사실 한번 더 하는건 좀 무리여서 앞으로 또 이런 프로젝트를 할 가능성은 없지만 내 욕심으로는 계절별로라도 한번 더 보고싶다.. 진짜 데식 최고 (갑자기 데식 뽕 찬 하루가 씀)

인스티즈앱
(혈압주의) 현재 댓글창 살벌한 카페 사장 감금죄..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