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팬까지는 아니고 그냥 노래 즐겨듣는 정도인데 내가 텍스트 읽는 걸 좋아해서 방탄 가사랑 인터뷰 거의 다 읽었어. 여혐 가사와 그에 대한 해명 그리고 소속사에서의 공식적인 입장 표명 다 봤고 그들이 수정한 가사 더 이상 공연하지 않는 무대와 곡들 다 알고 있어. 각종 브이앱에서 페미 공부를 어느 정도 하고 있다는 건 영상을 통해 봤고 저번 빌보드 비하인드 인터뷰? 에서도 봤어. 이 행보가 국위 선양하는 아이돌로서 충분히 모범적이라고 봐. 왜냐면 우리나라 남돌 중에서 98프로 이상이 여혐을 했고 거의 모든 남자 연예인들이 그래. 그런데 그건 사소한 문제라 넘겨서 사과하는 경우도 거의 없지? 심지어 여성들 조차 완전한 인간이 아니고 어렸을 적부터 알게 모르게 심어진 성고정관념 때문에 은연 중에 여성혐오적 발언을 하는 경우가 있다고. 이렇게 우리 모두가 완전한 인간이 아닌데 사과까지 하고 배우려고 노력하는 인간들에게 왜 자꾸 돌을 던지지? +추가) 영리적인 홍보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해도 이번 유니세프 기부 캠페인이나 세월호 기부, 아이스 버킷챌린지 기부, 각종 고아원에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것 전부 다 쉬운 일 아니라고 생각해

인스티즈앱
차은우 가족 회사 내부모습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