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했을 때부터 봐왔거든 팬은 아니고 그냥 노래 좋아해서 앨범 나오면 노래 듣고 가끔 무대영상도 보는 정도?인데 처음에 노래 다 좋아서 친구들한테 추천해 줘도 다 반응이 미지근하길래 뜰 수 있다고 생각을 안 했어 약간 아쉽다는 생각도 들고 근데 어느 순간부터 점점 인지도가 많아지더니 아예 작년엔 빌보드에서 시상도 했잖아 그거 보고 진짜 사람 일 모르는구나 싶더라 그냥 많은 아이돌 중 하나였던 그룹이 빌보드에서 두 번이나 상도 받고 미지근하게 반응하던 애들이 내가 추천해 줬던 노래를 찾아 듣고 어떻게 보면 진짜 지하 밑바닥에서부터 정상까지 올라온 거잖아 무슨 히말라야 등반하듯이... 유엔 연설한 거 보는데 진짜 감탄 나오고 공연을 하든 뭘 하든 여기까지 오는 데 노력한 게 훤히 보여서 괜히 내가 뭉클하더라 은근 방탄 보면서 뭔가 삶의 교훈도 얻은 것 같고... 막 그래 그냥 머글의 감상평이었어... 앞으로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다 팬은 아니지만 열심히 응원할게 홧팅 ps) 난 love is not over이랑 Uuphoria, I’m fine이 젤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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