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중에서도 생각이 다 다르겠지만 적어도 나는, 대단한 성적이나 엄청난 반응도 좋지만 그것보다는 멤버들과 우리 팬들이 그냥 서로 마주치며 행복한 순간을 만들고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하고싶은 것들, 추구하는 것들을 지속해나갔으면 좋겠어. 그냥 그걸 바라. 나도 팬인지라 당연히 성적 잘 나오고 반응 좋고 시상식이나 이런 곳에서 상받는 거 좋고 당연히 바라지만 그거 이전에 그냥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하고 좋아. 그리고 멤버들이 너무 얽매이진 않았음 좋겠고... 다섯명이라면 언제든 어디든 따라갈 준비가 되어있어. 이미 내 취향과 장르를 넘어서 하이라이트란 존재자체가 나한테는 취향이고 장르야. 실망시킨 적도 없고 없을 것 같아. 시간이 지날수록, 또 지금도 다들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겠지. 위치 따지는 것도 의미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누군가는 순위를 매길 수도 있고 평가를 할 수도 있겠지. 하지만 그냥 하이라이트는 나한테 이름만으로 벅차서 올려치기든 내려치기든 하고 싶지 않고 올곧이 하이라이트로 보고싶다. 그냥 그렇다. 가끔씩 키알이 울려서 혹은 서 보이는 여러 글들을 보다가 그냥 써봤어. **p.s. 그냥이란 단어가 많이 보이는 건 착각이 아니야. 그냥 딱 그냥이라서 그래. 달리 표현할 말이 없네. 그리고 나 포함 팬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멤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길 바라고 그럴거야. 멤버들에겐 부담이 없길 바라고... 아마 군대 가기 전 마지막 앨범이라서 그냥 그 자체로 더 특별할 것 같다. 이번 앨범은(4명이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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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두쫀쿠 때문에 헤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