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 총막때 택운이 혼할배한테 귀염받던거

모든 별빛들하고 나누고싶다흑흑 

엠개공무원 선배님들하고야 일한지 오래됐으니 혼할배랑 

살가운거이해하는데, 택운이랑 인사하다가 볼따구잡고  

부비부비하셔서 애 얼굴 ㅇ)ㅅ(ㅇ일케 됐던거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고ㅋㅋ 

 

말이통하는건지 뒤에서 약속잡는시늉? 회식가는시늉하면서 

소근거리시곸ㅋㅋㅋ태구니 한 10년차 엠개공무원인줄ㅋㅋ 

 

엘리도 커튼콜 되게 재밌다니까 막공 벌써기대된다ㅠㅠ 

기대되면서도 빨리 안왔으면 좋겠는마음ㅇㅅㅠ

[쨍1]

진짜 몬테 총막 양도 받아서 1층간거 내 최고 잘한 일.. 뽀인트가 많았어 ㅋㅋㅋ

[글쓴쨍]

응ㅋㅋ 극중에도 애드립이며 재밌는상황많았는데 난진짜 혼할배가 애 둥가둥가하는거보고 기함했자나ㅋㅋ 아무래도 어려운위치니까ㄷㄷ

[쨍2]

막공.. 단어만 봐도 눙물.....

[글쓴쨍]

뮤하는동안 푹빠져지내다보면 막공끝나고 되게허하고 텅빈것같다ㅠ 꼭 빇콘끝나고 아쉽고 서운한감정처럼ㅠ

[쨍3]

가족행사 구라치고 빠져서 11열 받아서 간 거 내 최고 잘한 일... 몬테 네번봤는데 왜 다들 총막 총막 하는지 알겠더랔ㅋㅋㅋㅋ 그때 오글같은거 잘 몰라서 집에있던거 안들고간거 진짜 대후회 ㅠㅠ 어떤 외국인할배가 택운이 쪼물쪼물한건 알았는데 잘 안 보였어 흑흑 ㅠㅠ

[글쓴쨍]

그 쪼물쪼물한 할배가 혼할배ㅋㅋㅋ 계속 뒤에서 둘이 속닥거리는데 뭐라고하는지도 궁금하고ㅋ 라이브로 친근한거보니까 되게신기하더라ㅇㅅㅇ 원래 음감이든 제작자가 어려운위친데 택운이 성격부러워 따흑

[쨍4]

진심 그때 촬영 허용이었으면 찍고 두고두고 봤울거야

[글쓴쨍]

대대손손 가보로간직했다증말.. 배우분들끼리 친하고 분위기좋으면 극에서도 시너지난다는걸 몬테보고 확실히깨달았지ㅋㅋ 그래서 이번엘리도 기대돼ㅠㅠ

[쨍5]

나 원래 몬테 총막 3층이었는데 현판으로 중블7열갔음 진짜 역대급 총막이었고 역대급 택버트였고 역대급 애드립파티였다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쨍]

헐 현판자리 엄청운좋았다 와ㄷㄷ7열ㄷㄷ 나도 역대급 총막이었는데 이번엘리도 몬테만큼 재밌을것같아ㅋㅋㅋ

[쨍5]

그때 중블 4열도 있었는데 친구랑 같이가서ㅋㅋㅋ4열은 한자리밖에 없더라고...그래서 7열 4자리 연석있길래 7열갔징ㅋㅋㅋㅋㅋ

[쨍6]

몬테가 몇 번씩이나 온 극이기도 하고 주요역에는 계속 했던 배우분들도 많이 계셔서 그런지 팀 분위기 좋은거 극만 봐도 알겠던ㅋㅋㅋ 그 틈에 뮤지컬 햇병아리 택운이 들어가서 여기저기 이쁨받고 좋은 후기들도 많았던거 너무 장하고 이뻐 ㅋㅋㅋ서울막공은 내 인생회차였음 ㅠㅠ 택운이도 신났는지 솔로넘버 마지막 한 키 더 올려서 고음 부른것도 귀엽고 전체적으로 배우분들 텐션 엄청 높은거 다 보였어ㅠㅠ 수원 막공도 갔었는데 그땐 지방공까지 총막공은 아니었고 택운이만 막공이어서 현데고 아버님 아들팔불출 폭풍애드립이랑 커튼콜때 택운이 우쭈쭈 앞으로 내보낸것도 재밌긴 했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