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케비(제이팝 대변)의 수장인 프로듀서가 우익이니 그가 집행하는 모든 것을 불매 > 개인 근데 에케비 자체는 그냥 제이팝이라는 하나의 문화산업 아닌가? 물론 어떤 무대에서 자위대? 그런거 있다 해서 논란이 있다는 건 알겠음... 근데 걸그룹 컨셉으로 무대에서 밝은 에너지~ 이러는 에케비 자첸 흔한 아이돌 문화 중에 하나잖아 국내의 에케비 침투 문제를 그래서 우익이 스며든다는 표현으로 쓰는 건 약간 의문이 됨... 차라리 제이팝과 융합되는 데에서 경각심이 온다는 표현이면 수긍이 되고 나도 동의하는 바가 될거같음 일본 문화산업이 국내에 스며들고 일본쪽이 발전하는 게 싫다/그리고 거기 수장이 우익이다 이렇게 해서 불매를 하는 게 되어야지 아이즈원이라는 이름이 호명되자마자 응 우익~ 이라 하면 아이즈원의 모든 활동이 우익을 지지 선봉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건 명백한 왜곡과 오진이라 생각함 내 생각이오... 내 개인 성향 밝히자면 난 케이팝만의 것이 좋다 생각해서 이런 협업이 실이 되는 것 같아 지지하진 않는 입장인데 문화산업이란게 뭐... 계속 변화하면서 틀과 형식이 바뀌는 거니까 흐름 자체는 내 개인이 어케 할 수 없고 지켜보게만 되는 입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