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그리고 지금도 남의 눈에 눈물 흘리게 하면 내 눈에 피눈물 흘릴 날이 올꺼라고 생각하면서 늘 좋은 말만 가득해줘도 모자랄 우리 애들한테 차마 입에 담지못할 심한 욕들과 비하를 해도 참고 넘어갔는데.. 그렇게 참고 참으니까 우리가 만만해 보이는 걸까 똑같은 사람이 되기 싫어서 마음 속으로 꾹꾹 눌러담은 내 잘못인걸까 그럼에도 여전히 바보같이 끙끙 앓으면서도 참는 건 얼마나 큰 아픔이고 상처인지 누구보다 잘 아니까. 우리 애들도 우리가 누군가에게 상처주는 걸 원치 않을테니까. 그래서 모두가 무시하고 비웃었던 옛날에도, 전세계에서 사랑받고 인정받는 가수가 된 지금까지도 속상한 일 참 많았지만 후회 안 해. 항상 방탄소년단 팬이라서 난 자랑스러웠어. 다만 딱 한가지 바라는 건 우리가 속상해하고 괴로워할 때 누구보다 힘들고 아팠을 너희가 늘 우리에게 위로와 힘이 되주었던 것처럼 우리도 너희에게 그런 존재이길 바라. 여전히 여긴 사막이지만 그래도 우리 함께니까. 오늘 많이 속상했을 탄들도 다들 꿈에서 매직샵 들려서 차 한잔 하고 편안한 밤 보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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