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전하면서 따로 누르지않고 나오는대로 듣다보니 방탄분들 노래가 나오더라구 호르몬전쟁부터 해서 하루만, Mic Drop(완벽한 내취저ㅜㅜb) 그리고 화양연화 에필로그?.. 분명히 꺼두었었는데 왜인지 몰라도 켜진 한국어자막에 가사들이 더 하나하나 눈으로 곱씹게 되더라.. 물론 딕션들 좋으셔거 쳥소네도 귀로 듣기만해도 무슨말을 하고싶은 노래인지 다 쉽게 알아들을수 있었고, 음방무대들 볼때도 신곡나올때도 가사 옆에 적힌걸 본 기억도 안나는데 왜보게됐는진 모르겠는데 아마도 내 기억이 맞다면 남준님 정국님 호석이님 태형님 슈가님 .. (지금 처음들어봤어서 완전 200% 자신감없는 상태지만) 여튼,. 이상하도록 눈물이 차오르더니 몽글몽글 맺히다가 투두둑 쉴새없이 눈물이 자꾸흘러서 차를 지금 도중에 멈춰두고서 이걸 적고있는데 내가 지금 많이 횡설수설하고 있다는것도 아는데.. 남준이님 목소리가 꼭 나를 마치 부드럽게 이끌어주면서 아무말도 안했는데 내 속에있던 커다랗고 거대해져서 이젠 끝이 어딘지 처음이 어딘지 모르게 엉켜져서 감당못하던걸 부드럽게 그리고 무리하지않게 잘 다독여서 스스로 녹아내리게 하는것같은거야.. 남준님 목소리에서 이미 눈물이 눈 반을 채우고 찰랑찰랑 눈도 안깜빡이고 버티는데 억지로억지로 뻣대고있다가 .. 그 거대하고 힘들기만하던 내괴로움덩이들을 잠그고 스스고 나오지만 말아달라고 너 나오기 시작하면 나 감당못할거 알고있으니까 버텨달라고 그렇게 내가.. 벌써 몇년째인지 숫자세던것마저도 잊어버리고 살아내기만 했는데 이노래가 .. 노래안에 있는 목소리들이 괜찮다고 니 잘못으로 그렇게 만들어져버린거 아니라고 내가 나를 괴롭히지말고 이제 편해지라고 하루를 살아내는거 하지말고 우리.. 같이 살자고 내 편이 있는것같았어.. 어뜨케해.. 탄소들은 이미 몇년이나 방탄소년단분들 노래 듣고 같이 시간들을 보내는동안에 탄소들에게 조금의 힘듦이 있었다면 노래를 들으면서 스스로 이겨내왔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아이구야.. 내가 독방에와가지구 무슨소리를 하고있는지도 모르겠는데 내가.. 지금도 주룩주룩 눈물이 나는데 노래도 듣다가 멈춰두고 여기.. 탄소들한테 가야겠다는 생각만 가득해서 내가.. 이렇게 .. 나.. 위로받고 있는것같다고.. ... 내가.. 이렇게 말하면 탄소들은 이해해줄것같아서... .. 우리 탄소들도 계속계속 위로받고 지냈겠구나 ..생각되가지구.. .. 미안..ㅜㅜ 내가진짜.. 왜 여기서 이러고있는지 모르겠어.. ㅜㅜ 미안.. 근데 고마워.. 탄소들 ..여기있어줘서 방탄분들에게 힘이되어주는 사람들이 이렇게 있었어서 내가 지금도 방탄분들 노래를 듣고 위로도받고 할수있었던거라고 생각했어 지금.. 노래들을 .. 목소리들을 들으면서 내마음을 말한다면 탄소들은 내마음 알아줄것같아서 ... 그래서 아무런 다른생각 할 새 없이 탄소들부터 찾았나봐 미안하고 .. 고마워.. 내가 지금 제 상태가 아닌것같기도 하구.. 미뤄뒀던 외면하고 모른척 하던것들이 지금 잠깐 내눈을 가려버려서 분간못하는거 일자도 몰라서 내가 정신차리고 여기에 고해성사 한걸 후회할지도 모르겠어.. 근데 지금은 탄소들에게 너무고맙고 .. 또 내가 미안하고 그래.. ... 마무리를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 ..고마워.. ..진짜 많이.. 많이 고마워 탄소.,탄. 탄이. 아미분들..아미들.. 고마워..고마워,, 근데 내가 ...이..너무.. 진상짓해서 미안해..ㅜㅜ ..근데 ..불현듯 금방 또 올것같아..왠지... 이렇게 진상안울게.. 착하게 ..착하게 다시올게 그땐 똥꼬에 힘 바짝주고 이런거 안할게..ㅜㅡㅠ .. 미안 탄이들... 왠 진상이니 ,.정말 나..ㅠㅠ 미안해,. ..ㅠㅠ .. 고마워여..ㅜㅜ .. (내가 봐도 너무진상짓인듯한데..ㅜㅜ 나 대책안나오게 오ㅐ이러는지..ㅠㅠ한번만?ㅡ 봐주라아.. ㅜㅡㅜ원래 이런사람은 아냐아ㅜㅜ . 내나. ,느미.. 자꾸 잠이 쏟아지는데ㅜㅜ .. 더 졸려지면 운전못할것같으니 일단은..갈게.. ..안뇨옹~ B 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