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동 감독이 칸에서 유아인이 남우주연상 받을 줄 알았다고 농담 반 진담 반 섞어서 얘기했는데 영화 보고 나면 납득이 됨 엔딩 시퀀스가 진짜 요근래 본 영화 중 최고의 엔딩 최고의 미친 연기였어... 이 영화가 우리나라에서 조금만 더 흥행했더라면 좋았을텐데 칸에서 수상할 수 있다는 기대를 너무 많이 받았는데 수상실패해서 그 후로 지나치게 조롱받았고 배우들 사생활로 시끄러워서 작품 자체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거 같아서 아쉬워
| 이 글은 7년 전 (2018/12/09) 게시물이에요 |
|
이창동 감독이 칸에서 유아인이 남우주연상 받을 줄 알았다고 농담 반 진담 반 섞어서 얘기했는데 영화 보고 나면 납득이 됨 엔딩 시퀀스가 진짜 요근래 본 영화 중 최고의 엔딩 최고의 미친 연기였어... 이 영화가 우리나라에서 조금만 더 흥행했더라면 좋았을텐데 칸에서 수상할 수 있다는 기대를 너무 많이 받았는데 수상실패해서 그 후로 지나치게 조롱받았고 배우들 사생활로 시끄러워서 작품 자체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거 같아서 아쉬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