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위 준비 중이야, 폼까지 다 받았어
시위가 우리 마지막 수단이라고 생각했는데 별짓 다 해도 피드백 못 받았어
지금 나오는 말 새벽에 나오던 말들이야 그거까진 부정 안 해
근데 실제로 진행한 것도 아니고 그래 하자 총대 누구? 이런 적 없어
말리는 사람도 있었고 감정이 격해져서 한 말들이야
지금은 우리도 아닌 거 잘 알아서 하지 말자고 했어
다시 말할게 할 생각 없고, 새벽에도 다른 의견 모아서 현실적인 방법 생각해보자고 했어
소수의 의견인데 너무 몰아가진 말아줘 누가보면 우리가 진짜 하려고 준비중인 줄 알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