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때 첫 등장 보고 입덕한 거라 플디즈 4명 모두를 응원했고 프듀를 시청하면서 4명과 친한 연습생들을 모두 응원하게 된.. 그래서 나는 ㄹㅂ로 시작해서 ㅇㄴㅂ까지 겸덕을 하고 있는 셈이야. 두 팬덤이 사이가 좋을 수는 없는 관계라고 보는데 그것도어느 정도 이해해. 근데 난 매번 그 싸움에 어느 쪽에도 낄 수 없었어 난 양쪽 다 팬이니깐. 이 말을 굳이 알계 만들어서 sns에 쓰고 싶지도 않고 해서 여기다 쓸게ㅠ.ㅠ 뉴이스트는 프듀때까지 거의 8년 함께한 사이였고 이미 가족이나 다름없다고 많이 언급해왔잖아. 그리고 보통 입덕을 하면 영상을 찾아보곤 하잖아? 나도 영상 수없이 많이 찾아봤는데 민현이 팬이니깐 뉴이스트를 검색해서 나오는 거는 해요티비? 애들 뽀짝하게 노는 모습? 5명이 함께한 직캠? 이런걸 쉽게 접했을 거란 말이지. 그래서 프듀때 입덕을 했어도 예전 영상을 보면서 자연스레 5명을 함께 좋아하게 됐을 거야. 그래서 함께할 수 있는 2019년을 기다렸을 거고. 입덕은 했지만 함께하는 모습을 볼 수 없었던 거니깐.. 그리고 워너원이 된 민현이는.. 프듀때 열심히 해서 새롭게 데뷔를 해서 해보지 못했던 경험들, 커리어를 쌓고 있잖아. 새로운 인연들과 함께 첫시작과 끝을 함께 하는데 이 얼마나 가슴 설레는 일이겠어. 대상도 받아보고.. 우리도 얼마나 가슴이 아파. 정말 데뷔시키겠다고 지인들한테 문자투표, 투표 해달라 부탁하면서 성장해나가는걸 지켜보는데 그 마음은 자꾸만 커지는데 끝이란게 정해져있으니.. 내년이 되면 무대에서 함께하는 모습을 보는 건 특별한 일이 있을때나 볼 수 있는거고.. 데뷔나 그룹으로 들어가는 멤버들의 입에서 우리 팬덤명은 들을 수 없는 거니깐.. 그냥 서로 입장 한번만 바꿔서 생각해주면 안될까 싶어서.. 원래 이런글 진짜 안올리는데 술 좀 들이켰다고 갑자기 울적해져서.. 미안ㅠㅠ 집 들어가자마자 글 지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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