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기 싫어서 무대에 오르지 않았던 것도 아니고 몸상태가 좋지않아 어쩔 수 없이 못올랐던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죄책감을 가졌던 것 그것때문에 자신이 못올랐던 콘서트장에 다녀와 팬들의 시선을 느껴보고 생각을 정리했던 것 그리고 이러한 순간들마다 느꼈던 감정을 숨김없이 말해주었다는게 참 이 사람은 우리가 아쉬워하며 지나갔을 순간을 기억하며 그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또 고민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 본인은 표현을 잘 못 한다고는 하지만 가끔 이렇게 길게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을 때 마다 표현에 서툰 것이 아니라 자신의 행동과 말에 대해 계속해서 고민하면서 모두 정리한 후에 우리에게 보여주는구나 싶음 항상 숨김없이 자신의 생각과 그동안의 고민들을 꾸미지않고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데 그게 참 민윤기다워서 위로 받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