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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골간적 수정 권총
ㄱㄱ
New Hong kong love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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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야구공은 천국에 가겠지.
지훈은 눈 앞에 보이는 스크린,
YES 버튼에 기꺼이 도장을 찍었다.
나, 정말 잘하게 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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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강다니엘
"진짜 상관하지 않길 원했으면 여기 남지도 말았어야지."
"보고 있어."
지금 맛들이면 내가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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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DEEP (배진영)
"우리 아직, 서로 이름도 모르지만..."
"난 마음에 들었는데요."
하지만 진영의 저 솔직한 눈동자라면
믿어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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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KING (김재환)
king이라고 불러.
"첫째, 내 말에 절대복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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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AQUE (박우진)
"속도를 일관되게 조절해야지. 급발진 하지 말고."
"삼치기 싫으면 한 명은 뒤에 매달려서 오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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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라이관린
차갑다. 그럼에도 부드러운 미소를 띠고 있었다.
관린의 얼굴에 흐르는 옅은 땀방울은 승리자의 도취보단
채도낮은 허무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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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Tugger (옹성우)
"터거, 아 아니다 .옹성우라고 저장해"
눈으로 드리워진 그림자의 음영이
조명 밑으로 걸어오는 동안 걷히고
눈썹 뼈 밑으로 쑥 들어간
눈이 까무스름하게 반짝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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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황샹 (황민현)
풀네임 황 선배
"어허, 너무 거절하면 나 마음 아파"
" 뭐 더 시켜서 맛있게 먹어. 계산 내가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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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늑수권 최애 장면
"심호흡해... 박지훈.열어"
"t"싫어, 놔! 내 마음이야, 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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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의 침대로 수건 던지는 마취에
지훈과 다니엘의 과거
ㅓ
치약 대신 취두부 페이스트로 양치시킬 거야.
김재환은 순얼이다
밥후배들 식사비 대주고 나오는 길에 파파라치
마주치지만 당당하게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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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늑수권 녤윙
소년의 호버 슈즈가 가동된다.
가상의 세상을 날아서 오늘은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