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정주와 동조한 사람 방관한 사람들 엄청나게 큰 잘못 맞고 그게 우리의 아주 큰 잘못인 것도 맞아. 다른 팬들한테 정말로 큰 상처을 준 일이고 글로써 표현이 안 될 정도로 많이 힘들었을 것 같아서 미안하고 또 미안한 마음이야. “자정”이라는 말이 되게 애매한 것 같아. 어느 기준선이 있는 게 아니고 계정주가 사과를 하긴 했지만 그게 사과답지도 않으니 다 화만 나고, 다시 한 번 정말로 미안한 일이야. 우리는 알계파서 알티하고 독려해보려 했지만 여러가지 의견때문에 그럼 각개로 뛰자는 선택을 했어. 트위터의 특성상, 각개로 요구하면 눈에 띄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나름의 노력은 하고 있어. 하지만 이걸로 절대 잘못이 정당화 된다고 생각하지 않아. 앞서 말했듯이 “자정”이란 굉장히 애매한 기준선이 있는 단어이기 때문에 우선은 진정성있는 사과문을 받아내는 걸 목표로 할게. 그 다음엔 각 팬들마다 원하는 부분들이 달라서 우선적인 목표를 이룬 후에 그 계정주의 처분을 확실히 하도록 노력할게. 나는 어땠냐면, 그 계정이 있다는 걸 알았고, 트위터를 하기 때문에 아주 초반에 극어그로라는 생각으로 블락을 해놓은 경우였어. 쉽게 말해서 ‘방관’을 했던 사람 중 하나야. 그 봇이 우리 팬이라고 밝혀진 건 정말 미안하지만 몰랐고 이 역시 나의 아주 큰 잘못이야. 얼마나 큰 상처를 받았을지 감히 헤아릴 수가 없어. 이 일에 대해 얼마나 사과를 하면 좋을지도 감히 가늠할 수가 없어. 면목이 없지만 작은 부탁을 하자면, 우선은 한 개인한테 사과문을 받아내는 것이 일차적 목표이기 때문에 시간이 어느정도 걸릴지 장담을 할 수가 없어. 그러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주기를 부탁할게. 이런 얘기를 하면서도 고개를 들 수가 없어. 이번 일에 관하여 우리의 잘못이 커. 마음을 다치게 해서 다시 한 번 미안해. 이 글은 어떠한 대표성을 띈 글도 아니기 때문에, 내 개인적인 얘기를 조금 넣었어. 글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거나 하면 언제든지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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