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의견이 엄청 컸을거 같아.. 그때 중간점검때도 뽑아주셨다라고 말한거랑 멤버들도 처음 보는거라고 말한것도 그렇고. 회사에서 자기들이 후보 간추려서 애들 보여준거였잖아. 중간점검 때도 분명 멤버들이랑 팬들한테 디어랑 너구리 인기 많았었는데 너무 뜬금없이 플로버가 된거보면, 회사 의견이 많이 컸을거 같아.. 예전부터 프톤치드돌, flaylist 등등 f랑 연관된 이름 계속 만들었었는데 이번에도 우연인지 f + clover 플로버가 뽑혔네.. 게다가 그 짧은 시간에 로고랑 폰트까지 만들어온거 보면 대충 그런쪽으로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거 같아. 이미 결정도 됐고, 멤버들이랑 팬들도 팬덤명이 만들어졌다는거에의의를 두고있으니 나도 기쁘긴 기뻐. 뭐든 애들이 불러주는 이름이라서 좋으니까! 그래도 뭔가 아쉽다.. 플로버.. 의미도 그렇고 어감도 그렇고.. 그래도 애들이 좋아하고 계속 불러주다 보면 애정이 생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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