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총공 받아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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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엔터..........힘들겟다 진짜

[익인2]

극한직업이다

[익인3]

힘들겠다...

[익인4]

진지하게... 본인이 본인 최애를 낳아서 키웠다고 생각하는 팬들이 많은거같아... 사실 이 말도 이해 안가는게... 우리엄마도 나 저렇게 안키웤ㅋㅋㅋㅋㅋ

[글쓴이]

팬심만큼.. 어쩌면 그보다도 더 그들을
아끼는게 직원들인데...
결과가 마음에 안든다고해서
그 마음까지 의심하지 말았으면 좋겠어ㅜ

[익인4]

고생많다 쓰니ㅜㅠ

[익인17]

ㅇㅈㅇㅈ

[익인5]

자기 신발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5]

쓰니 고생많았다 참 세상 살다보니 별일도 다 있다 그치?

[익인6]

자기 신발ㅋㅋㅋㅋㅋㄲ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ㅋㄱㅋㄱㅋㅋㅋ

[익인7]

마치 유치원에 애기 보낸 극성 엄마들같다....

[익인8]

이래서 뭐든지 과하면 안좋음........

[익인9]

자기신발 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ㅜㅜㅜㅜㅜ

[익인10]

아휴,,, 진짜 우리도 전화 많이 오는 곳인데 툭하면 전화선뽑고 받기 싫어하능게 일상임,,

[익인11]

나도 엔터는 아니고 언론사쪽 일하는데 메일로 일을하는 부서라 부장단들도 메일을 보는데 업무를 못할정도라 부장단들 다 난리났었음,,, 그이후로 좋게 안보더라

[익인12]

와 극한직업..

[익인13]

엔터계열 진짜 극한직업...

[익인14]

마지막줄ㅋㅋㅋㅋㅋㅋㅋ

[익인15]

자기신발ㅋㅋㅋㅋ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극한직업이다ㅜㅜㅜㅜ

[익인16]

진짜 극성이다..

[글쓴이]

하지만 팬한테
그거 자기신발인데요.
할 수가 없는 현실..

[익인18]

자기신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억울하겠다

[익인19]

별 사람 다있다..

[익인20]

자기신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발은 본인 소장품이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안되는구나..ㅠㅠㅠ힘들겠다

[글쓴이]

그러면... 왜 아티스트한테 스타일리스트가 준비 제대로 안해서 본인신발 신기냐고 뭐라함

아니면 그래도 넘어지는거 잡아주라고 하든..

[익인23]

와 진짜 대박이다 어떻게든 그냥 까려는거 아니야 이 정도면?

[글쓴이]

그냥 우리가 숨만쉬어도 까..

[익인21]

자기신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극한직업이다

[익인22]

자기 신발인데요 하면 탈룰라급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7]

그럼 쓰니는 그런 까는 글들 볼 때마다 상처받아??나같으면 엄청 속상할거 같아ㅠㅠㅠㅠㅠㅠㅠ

[글쓴이]

처음엔 이해시켜보려했고 정성들여 설명했거든
근데 말꼬리잡히는게 늘어나다보면
또 이걸 트집잡겠지 싶어서 아예 답장안해

피드백없다고 욕먹는게 차라리 나아

그러면 안되는거 아는데 너무지쳐서...

[익인17]

ㅠㅠㅠㅠㅠㅠ쓰니 진짜 수고많다 토닥토닥토닥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 쓰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