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음주의 의식의흐름주의 개취주의 자둘이었고 휘발되거나 왜곡된 것도 있을 거고 핫촤는 강제 자첫자막이라 슈페리어한 회전문러들이 보기에 어 이게 아닌데? 싶은 것도 있을 거야... ((((((개취))))))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찔러줘!
프렐류드
신피 낮공 땐 미스터지 있었다더니 밤공은 클리어!
와이
촤와의 추억을 그리워하면서 축축해지는 꽃넷! 꽃넷은 어떤 촤랑 호흡을 맞추든 애정이 깔려 있는 듯
에원리
넷 발견하자마자 촤 표정 확 변해서는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살금살금 다가가서 워! 하고 놀래키고 멍청하게 새나 보고 대사 침 개인적으로 귀엽다고 느꼈던 부분 핫촤가 넷 새 보는 거 발견하고 피식 웃는 타이밍이랑 꽃넷이 새 보고 웃는 타이밍이 같은 것도 예뻤어 순간 러브미
핫꽃 에원리에서 촤는 넷한테 사랑이 1도 없는 것 같음 동생이 하버드 로스쿨 안 간 거 얘기해줬다고 했을 때 단순히 그 얘기를 동생한테 들어서 짜증이 난 게 아닌 것 같기도 했음 불 지르자고 할 때도 넷이 관심 구걸해서 마지못해 같이 불이라도 지르자 이게 아니라 그냥 지가 성냥 보다가 불 지르고 싶어서 넷 끌어들인 듯
키스신 굉장히 진했음 평소에 하듯이 입술 길게 맞대고 핫촤가 고개 틀어서 관객석까지 입술 맞닿은? 겹친? 게 보였음 떨어질 때 촉 소리 남 이런 거 써 놓고 보니까 변태 같은데 써도 되나 아무튼 키스신 되게 길었음
촤 가고 입술 매만지면서 웃는 게 넷 닿은 곳 닦고 털고 가는 (왜곡 가능성 있음) 촤랑 상반돼서 짠내 풀풀
뻘하게 아우퓌더젠 짱짱 잘하더라 발음 연습했나
나띵
제대로 된 화음 나오는 첫 넘버 내 귀가 예민해서인지는 몰라도 화음 부분에서 약간 틀어졌다고 해야 하나 둘이 완벽하게 맞는 느낌이 안 났던 부분이 있었음 그래도 이 둘 합이 좋아서 단점 다 휘발휘발 핫 음색은 좀 곱고 꽃은 진하다고 생각해와서 안 맞을 줄 알았는데 둘이 음색이 생각보다 굉장히 잘 맞았음 취향저격 탕탕탕 당하고 옴
꽃넷의 '나 사랑 느껴...' 이 무리수 대사는 알고 갔는데도 막상 들을 때 꿍스꿍스 참기 힘들었음 입 틀어막고 입술 깨물고 혼자서ㅋㅋㅋㅋㅋㅋ 사랑 느껴 대사 쳤을 때 주변 다 꿍스꿍스 웃음 참느라 흑 소리도 나고
안아달라는데 왜 제대로 안 안아줘... 제대로 좀 안아줘 핫촤...
계약서
촤 방 들어갈 때 바닥 똑똑 치고 들어감 변화 없음
'그럼 니 동생한테 부탁할까?' 가 막넷 같은 대형견스러움이나 녹꽃 때 같은 다급한? 느낌이 아니라 담담한 어투였음 도발하려는 거였는지 뭔지는 몰라도 차분한 목소리
결국에 그냥 남으라고 하고 꽃넷이 다가가는데 핫촤 멈춰! + 손 제스춰... 개 조련하는 듯한 느낌
깨알같이 남기자면 누운 핫촤도 경국지핫인 건 마찬가지더라 다리 길어 우와
초인님 주무신다고 핫촤 눈 감고 나서 꽃넷이 이마키스 하려다가 그냥 물러서서 고마워... 였나 무슨 대사를 쳤었어 사스가 욕정넷 디테일!
본격적으로 계약서 넘버에 대한 후기를 남기자면
여기서도 핫촤의 다이나믹한 표정 변화가 적용됨 자기 계약서 내용 읊을 때도 넷 계약서 내용 들을 때도 머리 굴리면서 계산하고 있는 듯함 넷 요구조건 부분에서 연인까진 뭐 그래 수긍 정도였다가 (수지에 맞았나 봄) 원하는 건 모두 다 해 줘야 한다니까 표정 차갑게 싹 굳음 머릿속으로 상욕 한 번 했을 것 같아 저 베이비가... 이러면서
손 따는데 꽃넷 되게 버둥버둥해서 핫촤가 잉차잉차 힘들게 잡아서 손 땀 액션물이야 액션물 그뉵다람쥐가 아니라 날다람쥐였던 건가...! 그 아파하는 리액션도 착착 맞음 바닥에 흘리지 마! 하니까 손 입에 갖다대고 쪽 빠는 것까지
쓰릴 미
개취로 (막눈) 이 씬에서부터 슬슬 감정폭발의 기미가 보였던 듯 훔치고 온 촤 흥분돼서 떠들떠들하고 넷 불안해하고 거기가 진짜 빠워 넘침
넷이 촤한테 가방 던지는? 차는데 파워 조절 실패해서 단 (나무 바닥) 밑으로 떨어짐 핫촤는 그 가방을 들어서 단 중앙에 쾅 소리 나게 올려놓음 솔직히 내적움찔
낮공 땐 접시 꺼냈다는 것 같기도 한데 밤공 땐 안 꺼내다시피 했어 핫촤가 보기에도 멀쩡해보이지 않았나 봐 소중한 핫촤의 장물이... 에이씨 죄다 쓰레기잖아! 할 때 꺼낸 애들은 찻주전자(?)나 무슨 통 같은 뚜껑 달린 애들 보기에 좀 멀쩡하다 싶은 통류나 잔류 세 개 정도...? 접시는 막판에 잠깐 세상 빛 봤다가 금방 다시 들어갔어
오늘 쓸에서 꽃넷은 다른 촤들이랑 할 때에 비해 많이 빡쳐 함 근데 그럴 만함 촤 넷이 너무 심해 너는 니 말 해라 나는 나의 길을 가련다 ㅇㅇ 하는 느낌?
계약서 찢으려고 할 때 핫막은 (프레스콜 참고했어) 대답이 바로 나오던데 핫꽃은 계약서 구길 때까지 한참 기다렸다가 아니? 하더라 니가 이겼다 빨리 끝내자 할 때도 옷 벗어야 하는데 벤치 붙잡고 깊은 한숨
더 플랜
쓸 끝나고 옷매무새 정리하고 담배 피우는 장면에서 늘 그랬는데 내 기억이 휘발된 건지 오늘 조명이 이상했는지는 몰라도 입에 담배 물고 라이터 켜서 불 붙일 때까지 조명이 안 켜졌음 라이터 불에 어른어른 촤 얼굴만 비출 정도? 오히려 더 분위기 있긴 하더라 짱짱 좋아하는 담배 뺏어서 한 번 빨고 촤한테 다시 물려주는 디테일 핫꽃도 역시 좋았음!
동생 죽이자고 할 때 말리는 넷 말 1도 안 듣다가 엄마 얘기 하니까 격렬해지는 반응 ㅇㅇ 넷 멱살 잡고 밀어붙였어 그리고 역시나 찰진 아버진 빡돌겠지! 살인에 유괴까지 한다고 할 때 불안해하는 넷 달래는 자기야 알잖아 대사도 핫꽃이 제일 약했어 무성의했달까 핫촤는 꽃넷을 진짜로 달래려는 게 맞나 싶었음 핫촤에게 있어서 이 둘이 애정 깔린 관계는 아닌 걸로 여기서 확실히 탕탕탕 됨
핫촤가 꽃넷 조끼 단추 잠가주는데 단추 힘들어 보이더라 ((((((꽃))))))
웨이투파
울먹울먹 격렬한 감정 내가 저걸 말렸어야 했나 하는 꽃넷
위에서 이것저것 갖고 놀면서 신난 핫촤 나만 좋았던 포인트일지도 모르겠는데 아이 열여덟 염산이 너무 적잖아 하고 작은 애로 골라야겠다 할 때 말투가 순간 다정다정했어 그리고 여기 또한 찰진 욕...
로드스터
핫촤는 자첫자막이었는데 진짜 애 환상적으로 잘 꼬시더라 내가 바비라도 넘어갔어 넷맘인데도 오늘 기억에 남는 건 촤 넘버가 더 많았던 듯 그 중 하나가 이거 녹드스터 핫드스터 또드스터 중 가장 취향! 녹촤는 뭔가 여자 꼬시듯? 부드럽게 슈페리어하게 꼬시고 또촤는 애가 애를 꼬시는데 () 핫촤는 진짜 옆집 형 같았어 터울 많은 사촌 형이나 그런 친근한 느낌? 애가 애 꼬시는 게 아니라 눈높이에 맞춰서 살살 꼬여내는 ㅇㅇ
거지같은 두루마기 소화력 진짜 갑인 것 같다 기럭지로 다 해 드셨어요 두루마기마저 F/W 신상으로 만들어버리는 핫촤 진짜 패셔니스타 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핫드스터에서도 핫촤의 다이나믹한 표정은 빛났다 바비 발견했을 때 표정 반짝반짝 바비 그냥 가려고 할 때 급박한 표정 이런 게 바로바로 드러나서 상황 파악하기 좋았던 듯
슈페리어
핫꽃신피 셋 다 슈페리어했던 넘버 기억나는 건 시작과 끝을 장식했던 핫촤의 웃음...? 진짜 ㄸㄹㅇ같이 웃더라 낮공 땐 동선 꼬였다더니 밤공은 동선도 안 꼬이고 화음도 꿀꿀! 목소리가 예쁘게 잘 섞여서 막... 아... (왈칵)
꽃넷은 그날 밤에 저지른 범죄를 엄청 무서워하는 것 같았어 계속
랜섬노트
불안해하는 넷들 달래려고 넣어서 담아서 물어보는 거랑 아버지 얘기 하면서 분위기 환기시키는 거 좋아해 근데 오늘은 거기에 애-정-이-없-네-! 아예 1도 없다는 건 아닌데 다른 페어에 비해 촤가 넷을 달래주려는 듯한 신에서 애정이 좀 덜한 듯함 후기가 점점 짧아지지...? 내가 이걸 2시간째 쓰고 있어서 그래...
내 안경/진정해
요약하자면 핫촤... 진짜 ㄱㄱㄲ... (ㅂㄷㅂㄷ
둘 디테일 되게 좋았어 핫촤는 신문 꺼내 읽고 꽃넷은 시체 찾았다니까 벽 짚고 불안에 떠는 거
처음 신문 봤어? 할 때 되게 당당하게 대답했던 듯 역시 핫촤
안경 발견되면 슬슬 걱정이 낯빛에 보여야 되는데 핫촤는 이참에 그냥 넷한테 다 뒤집어씌우자 싶었던 듯
안경?? 그거 네 거잖아 너 때문 ㅇㅇ 진짜 애정 1도 없더라 그래서 아니, 너. 할 때도 핫촤는 벌써 머리 한 번 굴리고 다 계산한 수순이라는 듯이 담담하고 당당하기까지 한데 넷은 뭐 너...? (당황)
진정해 때 (이 말 한 세 번째 같은) 둘이 합 되게 좋았어 자첫 땐 가사를 다 제대로 못 들었던 것 같은데 가사도 둘 다 또렷하게 제대로 들리고 짱짱넘버였음
진흙에 발자국을 남겼어 할 때도 불안하거나 그런 게 아니라 태연하게 진짜 남 일이라는 듯이 아니~
역대급으로 이성적이고 냉정한 촤였던 듯 내앵경진정해에서 진짜 한 치의 흔들림도 없는 촤는 처음 봤어
생각 중이죠
경찰한테 내 얘기는 한 마디도 하지 말라는데 필요하니까 다정해지는 핫촤 ㄱㄱㄲ ㅂㄷㅂㄷ
다른 촤들은 즉석에서 엉터리 이야기 만드는 것 같은데 핫촤는 왠지 오면서 그 엉터리 이야기를 엉터리인 줄 알면서도 일부러 그렇게 만들어 온 듯한 느낌이었어 이대로 경찰에 불면 넌 그대로 끝이야 ㅂㅂ 이런 생각으로? 어차피 촤의 목적은 자기가 안 잡히는 거고 그걸 위해서 넷을 버리려는 거니까 그게 가장 잘 드러난 게 넷을 이용만 하고 버리려는 핫꽃의 핫촤였던 것 같기도 하고
분명히 미친 듯이 달려왔다는데 거친 숨소리도 없이 여유롭게 걸어 들어오는 것도 그렇고 ㅇㅇ 숨기는 게 없는 거야~ 하면서 빙글빙글 웃는데 (네이슨한테는 안 보이는 표정) 신나 보이더라 기승전 ㄱㄱㄲ
공원
라이터 소리로 자기 온 거 알리고꽃넷이 벌떡 일어나니까 손동작 하나로 다가오지 말란 거 표현하는 핫촤 좋아하는 디테일인데 핫꽃에서도 살려서 좋았어 핫촤가 손으로 꽃넷 입 틀어막는 디테일도
니 얘기 안 꺼냈다고 칭찬해달라고 손 잡고 얼굴? 입술? 부비며 애정 갈구하는 꽃넷한테서 매정하게 손 빼내고 털어버리는데 진심 싫어하는 티가 나더라 놔 열여덟베이비야 하는데 와 ㄷㄷㄷㄷㄷㄷ 녹촤는 힘으로 꽃넷을 보내버린다면 핫촤는 그 경멸 어린 시선이나 말 같은 걸로 넷을 보내버려 주머니에 손 꽂고 재수없는 변.태.새.끼. 이런 식으로 음절 하나하나를 곱씹으면서 말하고 침 퉤 뱉고 가는데 내 멘탈까지 탈탈탈탈
핫촤는 꽃넷이 제대로 시켰는지 확인하려고 나온 것 같아 진술하면서 자기 언급 안 한 거 확인한 다음에 넷이랑 인연 끊으면 자기한테 피해가 안 올 거라고 생각했던 듯 다른 페어에서 넷 걱정 반 자기 걱정 반으로 달려온 듯한 느낌이었다면 여긴 그냥 얘가 시킨 대로 말을 해서 내 인생에 탈이 없나 를 확인하러 온 것 같은 느낌 그래서 더 여유롭고 재수없었어
킵유딜
꽃넷한테 안 보일 때 짓는 표정이 ㅆㄴ미 ㄷㄷ해 비아냥대는 것 같은 표정? 짓더라 무릎 꿇었을 때도 자존심 상하고 분한 표정 ㄷㄷ하고 한참 고개 들어 넷 보지도 않았어 넷 볼 땐 다시 불쌍한 표정 핫촤는 무릎 꿇었는데도 뭔가 내가 무릎 꿇었잖아 이 정도까지 했는데 안 봐줄 거야? 안 돌아서고 배겨? 이런 느낌 정신승리촤랄까 자기가 졌단 생각을 하는 게 아니라 나가기만 하면 다시 연락 끊을 생각으로 애써 참는 듯
꽃넷은 핫촤가 자길 벌레처럼 보는 걸 아는데도 사랑? 소유욕? 집착? 모종의 감정 때문에 못 놓는 것 같았어 핫촤를 믿는 게 아니라
개인적으로 강해져 나처럼 이란 말을 하는 게 가장 이해가 된 리차드 킵유딜까지 전혀 무너지는 기색을 보이질 않았으니까 하다 못해 멘붕도 안 오고 안경 발견됐을 때도 자기 계산 안에 있단 듯이
녹촤 키스는 갈등하다 피하더니 핫촤 키스는 바로 훽 피하더라 촤 차별!
어프레이드
핫드스터도 개취 저격이었지만 핫프레이드... 진짜... ㄷㄷ해 취향 탕탕당함
초라하다 못해 처연해져서 죽음밖에 안 남은 건가 하고 절망하는 핫촤... 경국지핫... 울부짖을수록 예쁜...
죽기 싫어!!!! 하고 소리 지르는 게 진짜 확 오더라 죽음 앞에 선 '스무 살'에 가깝다 싶을 정도로
자기처럼 강해지라고 해 놓고 극한에서 결국 혼자가 됐다고 느꼈을 때 자기가 숨겨왔던 불완전한 감정을 주체 못하고 폭발시키는 게 내가 생각하는 리차드의 어프레이드랑 어느 정도 맞아떨어진 듯
꽃넷은 OTL 딱 이 자세로 스탑 오열 가끔 움찔움찔했어 조명 없으니까 야맹증 비슷한 게 살짝 있는 내 눈엔 거의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라이플
오늘 라이플에서 꽃 싸패집착넷이었어 살짝 웃는데 그거 너무 무서웠음 핫촤는 처음에 얘가 뭔 소리를 하는 건지 이해를 못 하다가 이건 미친 짓이야 정도에 몇 번씩 다시 생각하고 겨우 상황이 이해가 된 것 같았어 눈물을 아껴~ 에선 진심으로 꽃넷을 끔찍하게 보는 듯했음 계단 올라가면서도 믿기지가 않는다는 듯 다시 한 번 보고 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핫촤 멘탈이 기대처럼 탈탈탈탈탈탈 털리지는 않았다고 한다 끝까지 슈페리어했던 핫촤
피날레 쓸
심의관 씬에서 리차드 까면 원래 그렇게 말하지 마십시오 였나 그런 뉘앙스 대사 치지 않았어? 한 달만이라 바뀐 건가 ㄸㄹㄹ 오랜만에 봤던 핫꽃 밤공에선 체념한 듯한? 담담한 목소리로 네, 하고 대답하더라 발끈하는 게 좋아하는 디테일이긴 했는데 이쪽도 좀 짠내 나고 응 좋았어
석방되고 자유, 자유 할 때 좀 허탈해 보였어 꽃넷에겐 자유가 이미 의미없는 듯
리차드가 자기야, 멍청하게 새나 보고. 할 때 꽃넷 씨익 웃는 게 왜 이렇게 소름 돋았을까 나는ㅋㅋㅋㅋㅋㅋ 한없이 싸패 같았어
그리고 등장신 생각남+새롭게 멋짐=핫촤에게 또 설렜다고 한다...
커튼콜
낮공 컷콜은 어땠는지 모르겠는데 밤공은... 뭐하려던 건지는 모르겠으나 그냥 구여웠다고 한다
둘 다 뭔가 우물쭈물하다가 꽃이 손 올리니까 핫 흠칫하고 물러서려는데 꽃이 핫 확 당겨서 핫이 폭 안겼어 안기 전부터 둘 다 빵 터져서 활짝 웃으면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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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뻘소리
여행이며 개인 스케줄에 번번이 겹쳐서 페어자첫자막인 게 진짜 눈물나게 아쉬울 정도로 페어에 반해서 왔다 좀 약해진 빙꽃 같기도 하고 되게 좋았어 개취로 음색 합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둘이 의외로 너무 잘 맞아서ㅜㅜㅜㅜ 핫촤한테도 반해서 왔다 꽃넷 옆에 있으니까 슈페리어해지는 핫촤 경국지핫 기럭지 되게 예쁘고 다리 엄청 길던데 머리 크기는... 꽃보다 좀 티나게 크더라... ((((((핫))))))
둘 다 대사를 좀 씹긴 했지만 날려먹었다 싶을 정도로 심한 것도 아니었고 화음이나 합이 정말 좋아서 그런 건 진짜 중요하지 않았다 너무 좋았던 것
자첫을 녹꽃으로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핫꽃에선 좀 냉기가 느껴졌어 사랑 그런 게 아니라 촤에 대한 집착과 애증? 욕정? 만 남은 넷이랑 넷에 대한 애정이 한 톨이나 남아 있을까 싶은 촤
자매미일 줄 알았는데 폭력미 액션미더라 개취로 좋았어! 꽃넷 옆에 서니까 왠지 엄청 슈페리어해지는 핫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