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해리포터
요즘 인티에서 추천 받은 것도 보고, 숨겨진 재미들도 찾아보느라 선작이 엄청 늘어난 관계로...
남주, 여주, 회귀, 원작 재해석, 퀴어 아주 많음.
1. 완결(BL 포함) / 2. 최근에 연재된 순 / 3. BL
1.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완결)
'끝내 그 세계에 남을 나의 최후의 벗. 그러면 이제 이 광막하고 아득한 비극의 세계에서 그 이름을 진정으로 알고, 또 이해해 줄 이 누가 있을까.'
부가 설명이 따로 필요하지 않은 부동의 원탑, 책읍다! 처음에는 작가님만의 특이한 문체로 다들 포기하는 작품이지만, 제발 그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난 이 작품만큼 소름 끼치고 완벽한 설정을 갖춘 작품을 아직 보지 못했어! '해피 엔딩'이라는 말의 재해석, 어쩌면 누군가에게는 구원자였을 애쉬의 이야기.
= 래번클로 남자 주인공 + 게임 시스템 + 현세대 + 딱히 러브라인 없음
2. 멘토링(Mentoring) (2부 완결)
"나는 너에게 내 생명을 주겠다고 말하고 있는 거야."
순수 혈통 가문의 피를 이어받은 혼혈, 환생자 여자 주인공 올리비아 브릴리언트. 그리 곱다고 할 수 없는 첫 만남부터, 올리비아의 편견적인 생각과 시선으로 인해 비틀린 채 일어난 사건들. 아모텐시아로 인한 탄생으로 감정에 무지했던 톰이 올리비아를 통해 알아가는 사랑까지! 조아라 내에서 톰 마볼로 리들 루트의 스타트 라인이 되어준 멘토링.
= 래번클로 여주 + 톰 마볼로 리들 루트 + 2부까지는 완결(2013.07.08.)
3. James Potter and the Marauders (완결)
'내가 네 옆에 있어 주지 못해서, 네가 나를 보러 왔구나. 해리, 내 아들. 아빠는 너를 많이 사랑해.'
부모님의 숭고한 사랑으로 인해 살아남은 영웅이 되어버린 해리 포터가 모든 전쟁이 끝난 후, 많지도 적지도 않은 시간이 흘렀을 때 필요의 방을 통해 부모님의 학창 시절로 돌아가 저보다 어린 부모님, 그리고 마루더즈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어쩌면 당연하게 받아야 했을 사랑으로 시간을 보내는 이야기. 그럼에도 시간은 흐르고, 제임스 포터는 아주 많은 시간이 지나서야 해리가 왜 자신에게로 왔는지에 대한 이유를 깨닫지.
= 성인이 된 해리 포터의 시간 여행기 + 친세대 + 마루더즈
4. 나는 아이들을 좋아한다 (완결, BL)
'Your Love Means Everything'
포터 가의 사변 직후, 세베루스 스네이프 몸에 여대생이 빙의한 설정. BL이기는 하지만 주인공 성장을 위한 수단이지, 스토리의 주가 되지는 않아. 자신의 의지로 인해 비틀리는 원작, 그에 대한 대가로 타인이 겪었어야 할 고통까지 받게 되는 스네이프. 그가 목숨을 걸면서까지 사랑하는 모든 것들을 지키기 위한, 어찌 보면 숭고한 희생과 사랑이 가득 담긴 이야기!
= 세베루스 스네이프 빙의물 + BL + 루트 확정 X + 현세대
5. 빅토리아 로렌스의 어떤 회고록 (완결)
'서로의 세계에 푸른 싹을 틔운 다정한 사랑으로, 그렇게 마침내 두 사람은 서로를 상실로부터 구원했다.'
나쁜 꿈, 다 날아가라! 덤덤한 드립과 코미디 요소가 난무하는 소설이라 개그물인가, 싶다가도 눈물 한 방울 찔끔 흘릴 수 있는 사랑이 가득 담긴 힐링물. 각자 다른 상실을 마음에 품은 그들이 서로에게 품은 사랑에 대한 재해석, 수많은 상실과 마주해야 했던 사람들에 대한 상처 또한 여러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었던 패러디물.
= 후플푸프였던 30대 여주 + 시리우스 블랙 루트 + 현세대 + 원자력으로 인해 죽은 볼드모트 + 습작 예정 ㅠㅠ
-
6. La Vita e bella
'새하얀 겨울. 새하얀 어둠을 붉게 태운 화마는 그렇게 영웅과 함께 침묵했다.'
개인적으로 정말, 아주 뇌리에 깊게 박혔던 설정이야. '영웅' 해리 포터에 대한 사람들의 이중적인 태도, 그리고 그가 죽은 후에는 정말 이런 재앙이 닥칠 것만 같았지. 영웅으로서의 해리 포터의 삶은 언제나 고달팠고, 끝까지 그를 이해해줄 수 있는 이조차 그리 많지 않았던. 세상을 구한 것치고는 너무나도 쓸쓸하고, 외롭게 죽음을 맞이한 해리가 아버지 세대로 돌아가 설령 자신이 태어날 수 없는 상황이, 그리고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상황이 다가오더라도 많은 사람의 목숨을 위해 이번에는 스스로가 또다시 불길 속으로 뛰어드는 이야기.
= 해리 반즈 + 친세대 + 성장물, 치유물 + 현재 4부 진행중
7. 잠들 수 없는 밤에
'그때서야 나는 해리 포터가 서리, 리틀워닝, 프리벳가 4번지, 계단 밑 벽장 안에 살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포터 부부는 죽었지만, 시리우스 블랙은 아즈카반에 가지 않았다는 설정이 기반인 소설. 그런 시리우스 블랙을 대부로 둔 해리 포터의 순수 혈통스러운 거만한 태도를 생각해 본 적이 있는지! 조금씩 몸이 성장할수록 조금이나마 전생에 대한 기억이 점차 떠오르는 여자 주인공 '에이미 폭스'는 위협으로부터 피해 떠돌이 생활을 하던 해리 제임스 포터와 만나 원했든, 원치 않았든 우여곡절 원작의 내용과 마주하는 이야기!
= 환생자 여자 주인공 + 해리 포터 루트 + 현세대 + 원작과 약간 다른 설정
8. 지독한 후플푸프
"아직 안 온 것뿐이야. 그러니까, 반드시 올 거야."
항상 머리 풀고 추천하는 패러디. 범죄가 난무하는 머글 동네인 스피너즈 엔드에서 그 어린 나이의 아이들이 겪는 것 치고는 여동생과 함께 너무나도 험난한 삶을 살아온 어니스트 셀번에게는 '두 번째 가족'이 생기게 되고, 가끔 찾아오는 끔찍한 트라우마와 함께 행복하다면 행복한 마법 세계로 발을 들여놓지. 매우 성실한 어니스트의 성장기, 그리고 마주 볼 수밖에 없는 잔인한 현실까지. 그럼에도 어니스트의 희망은 언제나 환히 빛나고 있지!
= 후플푸프 남자 주인공 + 루트보다는 중간에 러브라인 하나 + 현세대 + 가족이 되어준 세베루스 스네이프
9. Thank Merlin It's Friday!
'에일리는 그가 '러프'킨을 '러브'킨과 비슷하게 발음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공식 3대 미남 시리우스 블랙, 그리핀도르의 영웅 제임스 포터의 팬들이 넘쳐나는 그 속에서 리무스 팬걸이 된 아주 귀여운 에일리 러프킨! 어쩌다 보니 친해졌고 앞으로도 계속 친해질 예정이었건만 시리우스 블랙과 서로 몸이 바뀌는 저주에 걸려버렸고, 매번 바뀔 때마다 아슬아슬하게 하루를 보내지. 과연 리무스 팬걸 에일리는 험난한 나날 속에서 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지!
= 후플푸프 여자 주인공 + 루트 확정 X + 친세대 + 시리우스 블랙과 함께 저주에 걸림
10. lost stars
'[영원한 소년, 레귤러스에게], [나의 친구 레귤러스에게], [거짓말쟁이 레귤러스에게]'
열일곱의 시간에 멈춰버린 어른 아이 레귤러스의 죽음을 후회하던 도중, 기회처럼 찾아온 자신의 회귀에 레귤러스 블랙을 살리기 위한 발악의, 발악에 달한 알타이르 블랙의 찌통 성장물. 자신이 알지 못했던 진실에 대해서도, 예상치 못했던 변수에 대해서도, 그리고 친구가 되어버린 자들은 왜 죽음과 손을 잡아야 했는지도. 어렸던 이들을 절대 어리게 두지 않았던, 어른 아이들의 고통스러웠지만 행복이 잠시나마 그들을 감싸주는 이야기.
= 슬리데린 남자 주인공의 회귀 + 친세대 + 루트 없음 + 떡밥 다수의 상당한 추리력을 요구
11. Riddle Me (리들 미)
"내가 너에게 특별하다고 말한 것은 네가 그곳에 있던 모든 아이들보다도 사랑받을 필요가 있는 아이였기 때문이야."
유능한 오러 사무국장 해리 포터가 30년대로 타임 워프하여 사춘기 자식을 둔 전 세계의 어머니와 동질감을 느끼는 이야기. (아님) 전혀 맞지 않는 성격의 해리 포터와 톰 리들! 아모텐시아의 영향으로 어렸던 아이에겐 애정은 물론 감정 자체라고는 분노밖에 없었고, 그 나이에 타인을 그저 제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밖에 보지 않는 톰이 그저 수많은 사람을 살해했던 볼드모트로밖에 보이지 않아 애정과 증오 그 사이에서 미친 듯이 갈등하는 해리, 그리고 그런 해리에게 갈팡질팡하는 마음을 가진 톰의 위험한 동거 생활!
= 해리 포터 타임 워프 + 어쩌다 보니 스큅을 부모로 둔 해리 포터 + 어리지만 어리지 않은 톰 리들과의 동거 생활
12. Blossom Season
'같이 우는 대신 아이는 눈을 꼭 감고 지금의 느낌을 기억하자고 속으로 되뇌었다. 언제 사라질지 모르니까……'
볼드모트와 함께 죽어버린 해리. 두 번 다시 마법을 쓰지 않겠다고 다짐한 릴리 포터. 모두가 살았지만 해리만이 죽은 그 세상에, 모든 아픔과 고통을 견뎌내야만 했던 원작 세계의 17살 해리 포터가 넘어와 지금껏 한 번도 느껴본 적 없었던 부모님의 애정을 받고 자라나는 이야기. 원작과 아주 많은 다른 설정! 일단 호그와트 기숙사 간의 차별과 대립이 그리 심하지 않으며 세베루스 스네이프와 마루더즈의 관계도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 것. 나머지는 1화, 필독 설정을 보면 알 수 있어!
= 17살 해리 포터의 차원 이동 + 현세대 + 행복이 해리의 흉터를 감싸는 치유물
13. Stay with me
'그리하여 영웅은, 역사를 바꾸고자 과거로 돌아갔다.'
흘러가는 대로 똑같이 살아가는 영웅 해리 포터는 과연 마음속의 상처를 모두 털어냈을까? 스스로 물약을 만들고, 어떤 부작용이 있든 감내하면서까지 과거를 바꾸고자 시간을 이동한 해리. 아주 끔찍하고, 견디기 힘들었던 5학년 시절로 돌아가 아주 작은 것부터 조금씩 많은 것들을 바꾸기 시작해. 과연 해리는 자신을 힘들게 만들었던 엄브릿지를 피해 자신의 대부, 시리우스 블랙을 살릴 수 있을까?
= 해리 포터의 시간 회귀 + 현세대 + 5학년
-
14. 달콤한 독재자 (BL)
"……Your name…."
호그와트에 재학 중인 세베루스 스네이프의 몸에 빙의한 후, 도대체 알 도리가 없는 사건들을 마주하게 된다! 제임스 포터와 감정을 공유하면서 그와 릴리 에반스를 통해 탄생할 해리 포터의 존재감에 대한 불안감을 떨칠 수 없고, 꿈에서도 꾸지 못했던 러브라인에 이제는 될 대로 되라! 하며 마음 편히, 그리고 어쩌면 불안하기만한 제임스와의 사랑을 나누는 주인공의 산전수전 다 겪는 이야기!
= 세베루스 스네이프 빙의물 + 제임스 포터 루트 + 친세대
15. 우문현답 (BL)
'커다란 파열음이 귓가에 아스라히 들리는 것만 같았다. 그것은, 내가 평범한 타인으로 떨어져 내리는 소리였다.'
앤서 곤트를 온전히 저와 같은 '하나'로 보는 톰 마볼로 리들. 앤서와 '친구'라는 관계에서는 절대 하지 못할 스킨십을 나누면서도 그것을 감히 사랑이라 명명할 수 없다고 못을 박는 톰. 언젠가 어둠의 마왕이 될 그라는 것을 알지만 자신에게 따뜻한 숨결을 불어넣는 톰이 절대 사랑을 모를 리 없다며 굳건히 믿었건만, 자신의 부정하는 것과도 같은 그의 말에 앤서는 조금씩 무너지는 것을 느끼지.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려 하는 위태로운 모습을 보이는 앤서와 그런 앤서로 인해 자신 또한 감정 앞에서는 평범한 타인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된 리들.
= 슬리데린 환생자 남자 주인공 + 톰 마볼로 리들 루트 + 친친세대
16. 로빈 크로퍼드(Robin Crawford) (BL)
'로빈 크로퍼드는 세베루스 스네이프에게 휴식이다.'
정보와 사교의 크로퍼드 가문의 후계자 로빈 크로퍼드, 는 사실 환생자였다! 만우절이라는 제 생일을 그저 끝없이 미워했고, 세상에 던진 의문의 대답은 돌아오지 않음에 처음으로 겁을 먹었던 로빈. 그러던 와중에 호그와트 입학식에서 처음 만났던 세베루스 스네이프에 대한 호감, 그리고 애정으로 번지는 순간까지. 중립적인 입장에서 목숨을 위협받게 된 가문의 문제와 자신을 압박하는 골칫거리들까지, 절대 순탄치만은 않을 길임을 알면서도 그리핀도르보다 더 용감한 발돋움을 하기도 하는 로빈! (작가님 피셜:'모두에게 사랑받지만 사실은 외로운 여우와 상처 많고 비뚤어진 (혼혈)왕자가 서로를 길들이는 성장힐링로맨스')
= 슬리데린 환생자 남자 주인공 + 세베루스 스네이프 루트 + 친세대 + 포지션 구분 X (사랑 앞에 상하 구조는 없다)
17. 혀끝에 엉킨 꽃 (BL)
"네 삶. 나는 온전히 네 삶과 너만을 원해."
수많은 눈물과 피로 적신 전쟁이 끝난 후, 졸업을 위해 7학년이 아닌 8학년으로 복학한 해리와 친구들, 그리고 드레이코. 마법 약 시간에 벌어진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해리는 원치 않는 병을 얻게 되고, 정말 원하지 않았지만 몹쓸 병으로 인해 붙어있어야만 하는 해리와 드레이코. 시간이 지날수록 심장 아주 깊은 곳에서부터 피어오르는 듯한 알 수 없는 감정에 서로를 고통 속에 밀어붙이는가 싶으면서도 결국 조금씩 빠져들기 시작하는 둘의 이야기를 읽어보자!
= 드레해리 + 현세대 + 하나하키병 기반 AU
18. 마비 (BL)
"잡종을 위하여."
환생, 트립 요소 없는 오리주 '슬리데린'. 원작과 정말 아주 많이 다른 세계관. 볼드모트의 지배는 합법적이라는 설정 아래, 머글 태생인 남자 주인공이 살아남기 위해 발악하는 내용을 보면 정말 제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으니 눈감아주세요. 사실 아직 스토리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이해가 덜 되어서 다시 1화부터 보고 있는 중이라 제대로 설명은 못 하지만, 문체와 설정만큼은 가히 최고라 말할 수 있을 정도!
= 그리핀도르(였던) 찌통 오리주 남자 주인공 + 레귤러스 블랙, 톰 리들 루트 + 친세대 + 원작과 세계관이 그냥 다름
외전+공지 포함 최근 등록일 순서
(나는 아이들을 좋아한다 / La vita e bella / 잠들 수 없는 밤에 / 빅토리아 로렌스의 어떤 회고록 / 지독한 후플푸프 / Thank Merlin It's Friday! / 달콤한 독재자 / 우문현답 / 로빈 크로퍼드 (Robin Crawford) / 혀끝에 엉킨 꽃 / 마비 / James Potter and the Marauders /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 lost stars / Riddle Me (리들 미) / Blossom season / Stay with me / 멘토링(Mentoring))
-
다들 추천하는 'Happily After All', '로맨스는 없었다', '붙여넣기 교차점'도 읽기 위해 자리 까는 중...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