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스 스킨스7 나온거 4년 지나서 알고 이제야 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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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 스킨스 6까지 계속 돌려봤는데 왜 모르고 살았나... 하긴 현생에 치여 살다보니ㅜ  

암튼 에피소드 6개에 fire 에피 pure 캐시 rise 쿡 일케 주인공인데 진짜 ㅜㅜ 이제 끝인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우울햇다ㅜㅜ 난 에피랑 캐시 파트가 젤 좋긴 했는데 쿡 꺼는 너무 슬프더라공ㅠ 다들 성인이 된 후의 모습들...비현실적이면서도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들이 좋았어 캐릭터랑 정이 들어 버렷넹 아 8도 해줬음 좋겟다 스킨스 못 잃어!!!!

[익인1]

난 4년전에 뜨면 다음날 보고했는데 굳이 이렇게 만들거였으면 안 나오는게 낫지 않을까 했다. 항상 마지막을 이상하게 하지만.. 비현실적인 부분이나 기대했던부분들을 싸그리 무시한채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갈것처럼 하지만 전내용에 극한되있어서 실망이였지만 끝가지 본 나는 호구...

[글쓴이]

그런가..나는 전시즌 이후 성인이 된 모습들에서 우울하지만 그게 인생이라는 생각이 들어서ㅠ 전시즌과 크게 다르다는 느낌은 없었궁

[익인2]

에피 편에서 에피가 어떻게 런던중심에 위치하는 주식회사에 들어갈수 있는지에 대한 막연한 비현실성과 나오미커플?인가 급작스런 죽음 설정까지. 나한테는 이런 설정과 내용으로 몇년을 기다리게 했다는게! 원년멤버들을 힘들게 데리고와 이정도 밖에 못한 연출과 작가에게 화가났었어..

[글쓴이]

음..에피 그래도 명문학교도 다녔었고 머리도 좋은데다가 공부 못했다는 증거는 딱히 없지않았어? 친오빠 토니도 비슷했고ㅋㅋ 스킨스에 꼭 현실성만을 요구할 필요도 없다 생각해서.. 나는 오히려 그 비현실적임에도 전달할 건 다 전달했다고 생각했는뎁ㅠ 익은 그렇게 느꼈나보다.. 하긴 솔직히 스킨스만의 감성이 제일 맘에들어서 애청자가 된거지만 쉽게 납득할만한 스토리라인은 없었지ㅋㅋㅋㅋ 시즌1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