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뷔진 판지 얼마 안됐는데... 원래 rps 관심 없는 순수한 인간이었건만 이삼주쯤 전부터 덕통사고처럼 갑자기 치였다ㅠㅠㅠㅠㅜㅜ 암튼 1차 이것저것 보다보니까 연하가 질투를 많이 하더라고 인식하고나니 엄청 많이 보여 다른 사람들도 아니고 멤들이 자기들끼리 흔히 하던대로 어깨나 손 만지는 스킨쉽도 신경 많이 쓰는 듯.... 그게 오늘 낮까지도 이해가 안됐어 그래... 사실 문제는 연하가 아니라 나야 ㅋㅋㅋㅋㅋ 내 연애 세포는 1도 없이 메마른지 오래라서 그런 거야!ㅋㅋㅋㅋ 암튼 내 생각엔 말이지. 뭐... 실제론 어떤지 모르고 그냥 내가 선동과 날조와 궁예로 멋대로 생각하는 거지만 연상 하는 거 보면 말이야. 메이플 1n년차 게임할 정도면 정 들고 애착 생기면 맘 잘 안 변하고 걍 계속 가는 스탈 아닌가? 당시엔 그런 사이가 아니었더라도 암튼 연습생시절부터 그간 같이 보낸 시간과 사건이 있는데 설마 연하에게 메이플 정도 애착은 있지 않을까ㅋㅋ 내가 보기엔 연상은 멤버 모두에게 다 치대고 다니긴 해도 오히려 모두에게 그러는 거라 그냥 친밀한 형제, 동료처럼 순수한? 관계로만 보이는데... 왜 저 정도로 질투의 화신? 하고 방금 전까지 생각했는데... 방금 전에 폰에 저장된 사진, 움짤 정리하다가 급 납득했어ㅋㅋㅋ 아무도 못 건드리게 하고 싶을만 하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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