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뭐 개, 돼지? 어후~ 야 나는 닭도 괜찮아! 내가 닭칼국수로 태어나서 다시 너를 만나도 안녕? 나는 겉절이랑 싸먹으면 더 맛있어! 이렇게 인사 해줄게 진짜로. 이 대사 너무 ㄱ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