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을 볼 수 있나요 난 그대 뿐이에요 그대 뒤에 나 있을게요 한 걸음 뒤에서요 모른척 하는 건가요 그대 곁에 있는 날 힘껏 소리쳐 불러봐도 마음의 소리니까 언젠가 다시 돌아가야 할 그곳을 홀로 걸어가겠죠 그런 내가 슬퍼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거 완전 반딧불이인 청명이 입장이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