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걍 티비에서 아이돌들이 좋은집살고 외제차끌고 인기엄청많은게 부럽기만했거든..저 아이돌과 영혼 하루만이라도 바꾸고 싶다는 생각도했음 근데 본격적으로 애들 덕질하면서 멘탈갈리는일 수십번은 넘게 겪으며 뼈저리게 느낌..난 절대 아이돌하면 안되겠다고ㅠ 진짜 친구끼리 놀러간것도 저렇게 어글호끌리는데 나였으면 외출공포증 걸려서 치료받고도 남았어 레알...정말 눈물나고 미칠거같았는데 공지뜨고 애들 브더솔,밀린 본보쭉 보니깐 눈물 쏙 들어가더라 정말 애들 건드리는 bug들 다 들판한복판에 삽들고 묻어버릴거여...😤😤 진짜 모든 아이돌들 사생활좀 소비안하면 좋겠다..이번일로 뼈저리게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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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준 멘탈 제대로 나갔구나 싶었던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