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브이앱을 끝내고 요캣 방에 놀러왔던 멤버들이 돌아간 후 연하가 먼저 씻는대서 연상은 의자에 앉아 서치왕답게 서치하고 있었음 우서기는 이미 팔로잉 120이 넘는 트위터 계정을 보유하고 있는 서치 짬밥만렙인데 자꾸 팬들이 알페스 써방 하라고 화를 내는 글들이 간간히 보이는거임 알페스가 뭐고 써방은 뭐래.. 해서 서치의 신답게 타고타고 가다가 결국 요캣을 보게 되는 연상,,,, 한 요캣러의 계정을 홀린듯이 보고있던 연상은 기가 참ㅋㅋㅋㅋ 누구랑 누구를 엮고 이런거 예상은 했지만.. 굳이 상상해보지 않았던지라 굉장히 당황스러우면서도 괜히 봤다 이거 보고 또 신경쓰이겠다 계속 생각나서 의식하게 되는건 아닐까 등 여러 생각이 오가던 찰나에 "요캣?" "요캣이 뭔데요?" 하고 물어오는 음성.. 이 광경을 세상에서 제일 보면 안되는 사람의 목소리가 들려오니까 연상 진짜 온몸에 소름 돋아서 소리 고래고래 지르면서 의자에서 굴러 떨어짐 "야!!! 인기척 좀 내고 다녀라 좀 내고!!!!" 괜히 적반하장으로 씩씩 대면서 울그락 불그락 당황 타는데 "참나 말걸어도 쳐다도 안봐놓고 왜 자기가 화를내요??" 하면서 두르고 있던 수건 푸는데 연하는 또 남자 밖에 없다고 윗통 훌러덩 벗고 나온거지 가뜩이나 당황해서 횡설수설 하던 연상은 "옷은 왜 안 입고 나와?? 니가 변태야!?" 라고 진짜 억지스러운 말 내뱉어버리고,,,, 연하는 연상 한참 빤히 보다가 "형 솔직히 말해요 형 야한거 보고있었죠" "????? 아니!!??" "반응 보니까 딱 사이즈가 그건데요 뭐ㅋㅋㅋㅋ 형 괜찮아요 솔직해지세요 저 그런거 진짜 아무렇지도 않아요" 아니.. 지가 아무렇지 않을 이유는 또 뭔데 말문 막힌 연상 넋 나가서 아무말도 못하는데 "사람 나오는지도 모르고 집중할 정도로 좋은건 이해하는데 그래도 주위는 잘 살핍시다?ㅎㅎ" 하고 불끄고 눕는 저 동그란 뒷통수 진짜 한대 때려주고 싶은데 괜히 추궁이라도 당할까봐 조용히 눕는 연상 그렇게 연상은 잠들고 연하 어둠 속에서 계속 폰 만지다가 연상 찾아 보던게 궁금해진거임 얼마나 재밌었으면 그 정도로 집중해서 화장실에서 나오는 소리도 못 들었을까 싶어서 기억을 더듬어 요캣을 쳐보던 연하.. 조용한 탄식의 한 마디 "미친...." 일단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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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원 이사람이랑정말똑같이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