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파당 처음 티저 떴을때 너무 서브 센거 아니냐고 말 많았던거 기억남

여기는 그냥 괜찮았는데 딴데서는?ㅇㅇ 서브 너무 센거 아니냐고 막 그랬는데 섭남 서사 세긴 한데  

섭남이 와 얘 설정 세다! 하는 느낌이라면 

메인남주는 어 세다.. 오 센데 얘도 세다.. 오 얘 메인 맞네 ㅇㅇ 

이런 느낌이야 작가님이 확실히 메인한테 무게 주고 있는건 맞는듯

[익인1]

왕 되는 서사가 좀 세서 그런 것 같음 좀 애잔해 보이는 것도 있어서.. 근데 마훈이 서사를 너무 잘 풀어서 나는 지금 큰달 완전 스며듦

[글쓴이]

ㅁㅈ 나도 완전 메인커플 응원파인데 그냥 그거랑 별개로 섭남이 안쓰럽긴 안쓰러운거

[익인1]

맞아 뭔가 서브병이 걸린다기보다는 가족 잃고 아내 될 사람 잃고 이러니까 안쓰럽고 불쌍한 느낌 그래서 마음이 가는 거지 서브병은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