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은 태권도 3대 가문. 어릴적부터 태권도를 시작했고, 자신의 꿈은 '태권도 국가대표'로 정해져있었음.
여동생 2명도 태권도를 하고 집안의 기대를 받으며 자라옴.
하지만 그런 김요한은 태권도도 너무 사랑하지만 마음 한켠엔 [가수] 의 꿈을 가지고 있었음.
주목 받는게 좋았고 무대에 서는게 좋았던 김요한은 간간히 학교 축제에 올라가 무대를 하곤 함.
하지만 이 꿈은 누군가에게도 쉽게 말 못하고 혼자 앓아옴. 혼자 티비에 가수를 보며 표정을 따라해보기도 하고 했을정도...
학창시절, 캐스팅 제의도 몇번 있었지만 모두 아버지 선에서 거절.
김요한은 그렇게 이미 정해진 인생. 태권도를 하며 살아옴. 그리고 21살의 나이. 김요한에게 새로운 기회가 옴.
늦지 않은 나이지만 남자 아이돌 연습생에겐 어쩌면 늦은 나이일지도 모르는 위험한 도전을 하게 됨.
그리고 프엑 1등으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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