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너무 답답해서 글 씀 오늘 친구랑 ㅁㅌ얘기하면서 이수얘기까지 갔는데 친구가 이수 노래 듣는대 노래가 좋아서 그래서 내가 과거 일 다 알면서도 듣냐고 하니까 다 안대 성매매 그 여자도 합의하고 한 거니까 여자도 잘못있는 거 아니냐~ 노래가 좋다~ 이러더라 진심 오늘 싸울 뻔함 와 나보고 자꾸 예민하다 그러고 자기는 내가 아무리 말을 해도 생각바꿀 마음 없대 그래서 걍 그래 생각이 다른 걸 어쩌겠어하고 마무리함 나랑 진짜 가까운 곳에서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충격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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