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은 데뷔 초에 엄마 나 독서실이라니까 이게 너무 쎄서 추억조작ㅋㅋㅋㅋㅋ 내 학창시절에 저런 애들 잇던것 같고^^ 뭔가 자기 나름대로 심오하게 야 이건 아니지 않냐? 하면서 반항적인데 얘기듣다보면 걔말이 다 맞는것 같아서 연신 고개 끄덕이고 속으로 어른스럽다고 생각하면서 짝사랑햇던 남사친 느낌.. 애들 옷도 교복이엇어서ㅠㅠ 지금의 방탄은 어나더 피플... 뭔가 나랑 같이 학교 다닌것 같았는데(데뷔초) 혼자 공부 잘해서 서울대 가더니 대기업 취업하고 승승장구하는 친구 느낌... 나와는 다른 레벨 다른 세상,, 투바투는 내가 지금은 나이먹어서 그런가ㅠㅠ 찐 애기들이기도 하고 뭔가 몽환스런 동화속 소년들 같아 요정 같은 느낌?? 내가 티비를 안보고 그래서 그런건진 모르겟는데 예능 같은데에선 못봐서 신비로운 느낌?? 오늘 뜬 사진들도 인기글로 보는데 되게 동화속에 나오는 애들 같어 같은 소속사 맞나 싶을정도로 둘이 느낌 확달라서 너무 좋으니까 빨리 뭐좀 더 뱉어봐 빅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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