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팠던 연예인이 지금껏 샤이니랑 함수였는데 현생살면서 자연히 덕심은 식었지만 재작년에 종현 가고나서 불끄고 누워있을때 분명 내가 좋아했던 사람이고 존재했던 사람인데도 현실 안같고 가상의 일인것마냥 슬픔 이런것도 없이 걍 허무했었음 사실 지금도 그럼 함수는 솔직히 말하자면 올팬보단 설리 개인팬이었는데 생각해보면 난 그룹에 애착이 있는 설리라는 사람을 좋아했던거 같음. 그래서 실망도 했었고 탈퇴 이후에는 애써 관심가지지 않으려고 그냥 묻고 살았지.. 암튼 오늘 운동갔다오면서 기사 보는데 또 예전만큼 기분이 너무 이상해지는거임 분명 실존했는데 없어지니까 현실이랑 구분이 안되고 너무 허무함 나는 분명 좋아했었는데 모니터 너머로만 보고 얼굴한번 실제로 본적없어서 그런지 세상을 떠났다니까 진짜로 아예 없어져버린 기분이 들고 이상함 어떤 순간엔 아예 가상의 인물처럼 느껴져서 존재 자체가 없어진거처럼 느껴짐. 떠난사람을 위해 슬퍼해줘도 모자랄판에 이런 생각 하고 있다는걸 알면 내가 그들이 가버린 이유중 하나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듬... 나같이 식어버린 팬이 더 우울하게 만든게 아니었는지.. 어디 말할데도 없고 여기 이렇게 구구절절 적어도 되나 싶은데 그냥 너무 어디에 풀어놓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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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간 끝났어??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