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어제 클럽에서 만나 하룻밤을 보낸 남자가 오늘 내 직장상사가 되어 나타났다

스토리인 픽들 너무 좋지만 너무 2013년대 갬성이라서 요즘은 없다지...

[익인1]

ㅁㅈㅁㅈ
이런거 꿀맛인데 은근없음

[글쓴이]

그러니까 금손러들이 창작 좀 해줬음 하는당

[익인2]

그레이 아나토미ㅋㅋㅋㅋㅋ

[글쓴이]

오잉 그레이 아나토미 스토리가 이래?? 대박

[익인2]

1화에 자고 인턴시작하는데 전문의?로 그 남자가 ㅋㅋㅋㅋㅋㅋ

[익인3]

이런거 진짜 내취향ㅋㅋㅋㅋㅋ

[글쓴이]

막 능글거리면서 아침엔 왜 말 없이 도망쳤어요?

[익인4]

아악 ! 이런 클리셰 바람직하다 크으

[글쓴이]

넘 조하 엉엉 내가 할미라서 이런 소재 좋아하는걸수도

[익인5]

소름 나 이런거 환장해ㅠㅠㅠ

[글쓴이]

입모양으로 '어제 좋았어요? 왜 말도 없이 갔어' 이럼 죽어버림

[익인5]

없어서 못봐ㅠㅠㅠ 진짜야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