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성격이 되게 조용한 편이라 덕질도 조용히 하거든 덕메 친목 그런거 잘 안하고 (혼자 커뮤나 트위터 속으로 주접 떨고 앓는편) 누군가 내 본진에대해 먼저 묻지않는이상 이야기도 안해
친구중에 덕질 되게 열심히 하는 친구가 있는데 얘는 호칭부터가 내 새끼임 맨날 묻지도 않았는데 내 새끼가 어쩌구~ 우리 뫄뫄오빠가~ 자기 본진에 대한 자랑과 자부심이 엄청 높은게 딱 티가 나 솔직히 나는 친구 본진 별로 안좋아하는데 그래도 같은 덕질 하는 입장이고 하니까
잘 모르지만 별로 안좋아해도 티안내고 얘기 들어주고 공감해주거든 근데 저번에 말하는 늬앙스를 들으니까 얘는 내 본진을 싫어하는것 같더라고 (그냥 아예 자기본진 아니면 모두에게 관심없는 것 같긴해) 어차피 나도 이런거 그렇게
신경쓰는편 아니기도 하고 조용히 덕질하니까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데 어쩌다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 얘기하면 표정도 굳으면서 진짜 딱딱하게 반응한다고 해야되나? 나도 별로 안좋아지만 티 안내고 내가 얘기하는것보다 들어주는게
훨씬 많은데 어쩔땐 기분이 나쁜거야 웃긴건 내가 그 그룹에 대해 잘 모르는데 내가 잘 알고있다는 전제하에서 맨날 뫄뫄가 뭐뭐했잖아~ 말한다고 해야되나 난 잘 모르는데......그리고 못 가는 오프 생기면 그걸 안 순간부터 인상 팍 기
분나쁜걸 팍팍 표시를 낸다고 해야되나 시개로 시작하는 욕 다하고 나 기분안좋아 짜증나 이런 표현을 정말 서슴없이해 서운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걸 너무 과격하게 표현하니까 보는 나도 별로고 뭘 묻거나해도 답을 되게 틱틱거리
면서 함 뭐 덕메때문에 짜증난다 어쩌구 그럼 내가 너무 가까이 지내지 말아라 이래도 나중엔 희희낙낙 내가 받아주니까 그냥 나한테 털어놓는건지 괜히 사이 틀어질까봐 뭐라 하진못하는데 너무 과할땐 듣기만 해도 스트레스 더라고
나도 덕질 깊게해볼만큼 해봤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성격과 표현의 차인지....학교에서만 친구인 비즈니스 친구라고 생각해서 가까운 사이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얘기할때마다 스트레스 받아서 여기다 털어놔본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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