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지금 내 롤모델이 최연준이다.
매번 애들도 그렇고 인기글에 있던 쓰니가 빅히트 연생인 친구가 연준이보고 다 잘한다고, 백퍼 데뷔라고 했던 것 처럼 그냥 누군가에게 저런 확신을 줄 사람은 정말 난 존경할 수 있다고 생각해.
불확실한 일에도 타인에게 무조건적인 확신을 준다는건 나는 정말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거든...
그래서 연준이가 너무 존경스럽고 대단하다.
내가 지금 불확실한 일에 매달려서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이러고 있어서 더욱 그렇게 느껴지고... 그럼...
나도 연준이처럼 남들이 너는 무조건이야,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싶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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