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투게더4’가 강다니엘을 스페셜 MC로 섭외하며 방송가의 눈치게임도 끝냈다. 강다니엘은 오는 16일 진행되는 ‘해피투게더4’ 녹화에 드라마 스케줄로 하차한 기존 MC 조윤희를 대신해 스페셜 MC로 참여한다. 방송일은 아직 미정이나, 암묵적으로 존재했던 ‘출연 금지령’이 풀렸음을 알린 신호탄이 됐다.
오는 25일 발매될 새 싱글은 방송 활동에 제대로 불을 붙일 것으로 보인다. 음악방송 활동과 앨범 홍보를 위한 예능 출연 등 방송계의 러브콜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속계약 분쟁 종료로 완전하게 홀로 선 강다니엘의 날개짓이 ‘강다니엘 효과’를 불러일으킬지 시선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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