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다들 그렇게 매력있고 다 잘생겨서 나 일도 못하게만들고 자꾸 내 귀에서 ‘내이름불러줘’ 이러고 어? 키는 다들 왜그렇게 크고 비율은 다들 왜 또 그렇게 좋아서 나 광대아프게해. 최수빈은 세상말랑말랑하게 생겼으면서 자기 잘생긴것도 알고 ㅠ 무대할때마다 심장을 뒤집어놓으면서 아이돌룸에서는 리코더 귀엽게 쀽쀽거리고 ㅠ 내가 그거보고 우리 아파트 벽 다 허물어서 원룸만들뻔했어 알고있니? 최연준은 도대체 못하는게뭐야 너 춤출때마다 내 관절도 같이 움직이는거 알아? 도망갈까 그 파트만 프린트해서 문 고리에다가 붙여놓고싶은 이 마음 아냐고 어! 그리고 말투는 왜 또 그렇게귀여워서 나를 아프게 해 ㅠ 우리범규 진짜 만화를 찢고나오셨다. 내가 처음에 딱 봤을때 얘한테서 애교라는건 눈알을 수십번 세척해도 보기힘들겠구나 했는데 어쩜... 어디서 이런 귀여운 생명체가 나타났을꼬.. 우리범규 아항항 하고 웃을때마다 내 몸이 삼단으로 접혀.. 태현아 ...... 너는 어쩜 그렇게 사람이 완벽하니? 너를 볼때마다 민증 갈아버리고 학교 재입학하고싶어.. 나 왜 너를 오빠라고 부르지못하니..? 물론 오빠는 아니지만 너는 오빠인거 잘 알거라고 생각해. 가끔 튀어나오는 너의 그 귀여운 행동을 볼 때 나 손톱 다 뽑는다. 그 귀여움이 나를 너무 힘들게해. 제발 거기서 그만 귀여워져. 나 이 지구를 반으로 접어버릴지도몰라.. 우리 큐티핸섬카이 ,, ෆ 우리집에 인형 쌓여있는데 거기에 너도 앉혀놓고싶다..^^ 어디서 이런 복덩이가 굴러들어왔을까? 밀가루를 만지면 너의 얼굴을 만지는 그런 느낌일까..? 카이 자꾸 그렇게 애기같은 모습보여주면 너무 곤란해.. 난 모든 남고생이 내동생같을줄알았는데 너를 보면서 걔를 지구밖으로 던져버리고싶었어.. 카이야.. 너의 그 순수한 마음을 이 누나가 지켜주고싶구나,,ෆ 애기야 누나한테 오겠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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