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마무리하려는 분위기에 급하게 마이크 잡고 "잠시만요 못다한 말이 있어요!" 하고 잠깐 퍼포먼스 짜주는 안무팀 얘기한 뒤에 "2019년은 참 추운 한 해였던 것 같다. 선배님들께서 주신 상과 따뜻함을 후배분들께 나누어드릴 수 있는, 그래서 2020년은 좀 더 따뜻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 이렇게 약간 울컥한 듯한 목소리로 말했는데...... 최근 한두 달 동안 있었던 아프고 안타까웠던 일들 딱 떠오르면서 눈물나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그거 생각하고 말한 거 맞겠지? 갓진영 이런 공식석상에서 진짜 시의적절하게 말 잘해......

인스티즈앱
시댁서 오지 말래서 슬픈 며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