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17년부터 좋아했는데 원래 종인이로 입덕해서 최애 뚜렸했었는데 최애경계가 흐릿해지고 엑소라는 팀 자체가 좋아지더라. 그걸 어떻게 알았냐면 굿즈사면서 하루종일 고민하는 나를 발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