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들리에 5단 고음은 콘서트 간 사람만 듣기 아쉽다 김재환 프롬포터? 자연스럽게 못읽는거 진짜 너무 귀엽다 업다운펑크, 긱인더핑크, 트레져 등등 이런 곡이 김재환과 찰떡이고 너무 잘 소화한다 앞머리 잘라주고 싶다 산타 옷 입은 모습이 마치 우리집 초코한테 옷 처음 사줬을때 같다(너무 커서 어깨가 다 흘러내림) 산타 옷 벗을때 코디님이 도와줄라는데 당황하는 김재환 제일 귀엽다 기타 하나 매고 버스킹 했던 초등학교 3학년 김재환과 오늘 공연장에서 부모님 앞에서 동료들 앞에서 팬들 앞에서 무대한 김재환의 인생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면서 눈물이 핑 돈다(내가 김재환도 아닌데 재환이보다 더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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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19살 차이 키스신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