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년 전, 어느 웃전께서 모과차를 보내셨습니다. 심한 입덧을 잡는다기에 매일 하루같이 마셨습니다.
자다가도 일어나 마셨습니다. 일곱 날이 채 지나기도 전에 폐하의 아기씨를 잃었어요.
자다가도 일어나 마셨습니다. 일곱 날이 채 지나기도 전에 폐하의 아기씨를 잃었어요.
그 때와 같은 분이 보낸 차 한잔에 딸 같은 아이를 뺏길 순 없습니다.
해수는 죽은 네 아이가 아냐. 그리고 황후가 배후라는 증거는 아직 없다.
이번에도 모른 척 하실 생각입니까?
전 곧 죽습니다. 반위라더군요.
해수를 내치시는 건 정윤을 지키기 위한 건줄 압니다. 둘다 구할 순 없는 줄도 압니다.
그러나 이번만큼은 충주원 황후께 아이를 빼앗기지 않게 도와주세요.
제 마지막 청입니다.
하....... 오상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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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고윤정 자기 외모의 대한 생각 너무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