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돌판에 있다는게 소름끼치도록 싫을 때가 종종있거든 앞뒤맥락, 그 사람의 사정 따위 전혀 생각 안하고 말이라고 그냥 내뱉는 사람들을 보면 내가 저런 사람들이랑 같은 존재를 좋아하고있으니 나도 동류인걸까 하는 생각도 들고 나한테는 소중한 사람인데 저 사람에게는 그냥 심심한데 씹을거리일 뿐인가 하는 생각도 들어서 내 행복이 순식간에 보잘것없는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어 그런거 다 무시하고 내 가수만 보고가는 덕질을 하더라도 이렇게 큰 규모로 번지는 사건에 대해 보면 온갖 인류애가 떨어지는것 같아 그런데 이제 생각을 고치기로 했어 올바른 덕질을 하고있는건 나고 그릇된 방식으로 하는 건 쟤네인데 왜 내가 이런 감정을 느껴야해? 저딴 것들이 쓰레기구나 하고 열심히 패기로 했어 너는 아무 잘못 없는 사람을 아무 이유 없이 패지만 나는 그런 쓰레기 같은 짓을 하는 너희를 팰게 같은 사람 되는거 아니냐고? 미안 나는 받은거 그대로 돌려주는것 보다 세 배로 돌려주는거 좋아하는 사람이라 너네보다 더 나쁜 사람일 수는 있겠다 깽판치고 깽값 물어주는 사람이 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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