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인데 지금 일하는거 너무하지 않냐고 얼른 집에 가라고 하면서 정혁이 서있으면 뛰어가서 안기고 뒤에서 직원들이 남의 생파라며... 그걸 왜 축하하냐며.... 이럴듯ㅋㅋㅋ